우선 마모에서 제게 신경 써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우선 다시 상황을 설명하면 병원에서 1700불 그리고 의사에게서 1300불짜리 빌을 각각 받았습니다.
병원은 학교랑 연계가 되서 330불로 조정되어서 청구되었으며(보험처리 후)
의사에게서는 보험회사에서 500불 내준후 잔여금액인 800불 정도가 청구되었었습니다만,
의사쪽에서 조정후에 112불만 내라고 답신이 왔습니다. ㅠㅠ
정말로 보험회사에서 최대한 뜯어내기 위해서 그렇게 비싸게 청구했었나 봅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500불 선에서 끝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한 번에 낼 여력은 안 되서 330불은 나누어서
그리고 112불은 한 번에 내야 할 것 같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맘고생이 싶했었는데 ㅠㅠ
잘 풀렸어요!!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추가질문!)학교식당에서 1주일에 20시간정도씩 일하다 보니
세금으로 벌써 300불 정도 내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환급신청이 가능하다던데 맞는 말인가요 ㅠㅠ
학교에 딱히 알맞는 부처가 없어서....여기저기 알아보는데 못 찾겠었서요!!
히히히
안타까웠는데 잘 해결되어 기쁘네요. ^^
네 저도 놀란게 8백몇십불 청구해놓고 다시 이메일 보내보니 112불만 내라고 하는 걸 보고....당황했습니다 ㅎㅎ
그러니깐요 ㅠ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휴! 재깡님!!! 듣던 중 반가운 말씀이에요!!! ^^ 잘 되었네요 ^^
감사합니다!! ㅠㅠ 그래도 금액이 적지 않아서 마음이 아프네요....꼬박 일해서 한 달에 들어오는 돈이 300불 남짓인데 ... 병원비로 나갈생각하니 ㅠㅠ 그래도 택스리턴되면 좋겠어요!
재깡님 잘 해결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다행스럽습니다. :)
그러게요!! 감사합니다 신경써주셔서
그래도 잘 해결되셔서 다행이네요.
택스리턴 시즌에 잘 보고 하시면 조금이나마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한번에 다 내라고 하지 않고 나눠서 낼 수 도 있어서 더 다행이네요.
이 정도로 잘 마감하시게 되었다니, 진심 축하드립니다. 저도 미국 와서 첫해 땡스기빙즈음 ER 간 적 있습니다. 그래서 남일 같지 않다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그 일이 나이트메어여서 저는 재깡이님의 사례에 입다물고 있었습니다. 어쨌든 다시 한번 축하와 위로의 말씀 함께 드립니다. 액땜하신 걸로 생각하셔요.
부담이 많이 줄어서 다행이네요.
잘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맘 고생이 많았을텐데..다행이네요.
Early Recovery를 기대합니다. 마음과 돈과 마일과 여행으로!!!!!!
잘 해결되었네요~ ㅊㅋㅊㅋ
잘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사실 어떻게 되었나 걱정도 되고 궁금해서 글 올려주시길 기다렸었거든요.
다행입니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이런거 잘 모르는 사람들은 고스란히 다 내겠지요..??? 이곳 시스템이 참 후덜덜 합니다.
보통 ER은 빌이 ㅎㄷㄷ 하지요.. 잘 해결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ER 가실일이 없으셔야 하겠지만,알버트 아인슈타인병원 ER로 오실일 있으시면 미리(?) 말씀하시구요..ㅋ
같은 학생으로 잘 해결되길 바랐는데, 다행이네요 ^0^/
잘 해결되었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마지막으로 돈 낼때도 확실히 가서 개인첵으로 내시던 혹은 마적단이니 Credit card로 내시구요.
영수증 잘 받아두시고 마지막에도 한번 더 물어보세요.
"이거 내가 좀 돈이 생겨서 너희꺼 한번에 다 내려고 하는데 좀 더 깍아줄수 있냐?"
그럼면 담당자가 한번 Finaicial department 매니저 만나고 조정해 줄지도 몰아요.
아무튼 잘 되었네요.
저도 같은 유학생으로서 남의 일 같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잘됐네요.
미국온지 2년도 안돼서 잘 모르지만, 제 주변에 누군가가 학비를 텍스 리턴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변호사에게 연락했는데, 미국에 거주한지 5년이 넘어야 학비 텍스리턴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다니는 학교의 경우 1년에 1000불은 받을 수 있다고 했는데, 기간이 안돼서 아직 받지는 못하더라구요. 학교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받으신 것도 제가 누군가에게 듣기로 학비리턴 받는 거랑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참고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잘해결되신 것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오백불도 작은 돈은 아니지만 미국의 후덜덜한 의료비를 생각하면 그나마 훌륭하네요
잘 해결되서 다행이에요 ^^
정말 다행이네요 :) 330불과 112불 해서 총 442불이면 기존의 금액에 비해서 훨씬 적어진 것이긴 하지만, 학교식당에서 일하셔서 한달에 300불 벌고 계신데 그래도 큰 금액이긴 한 것 같아요. 좀 너무하지 않나 싶더라도 좀 더 얼굴에 철판 깔고 (징징신공!) 병원이나 의사와 한 번 더 이야기해서 내가 버는 돈이 한달에 이만큼 밖에 안된다 좀 더 깎아줄 수 없냐 진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런 식으로 얘기 한 번 더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지금까지 맘고생 넘 심하셔서 그냥 내버리고 끝내버리고 싶으실 수도 있지만, 싫다고 하면 그만이지만 혹시 모르잖아요. 정 안되면 의사비용도 병원비용이랑 합해달라고 해서 12개월로 나눠낼 수는 없겠냐고 해보실 수도 있구요. 저도 학생 때 많이 힘들었는데, 여기저기 나 힘들다 힘들다 하면 뭔가 돌아오는게 있더라구요. 미국에선 징징거릴 수록 더 얻어내는 게 있는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너무 푸쉬하는 것 같으면 죄송합니다.
일일히 댓글 달아드려야 되는데...하루 자고 오니 댓글이 넘쳐나서...이렇게 죄송하게도 한 번에 인사드립니다.
도움 주신 분들 여기 또 다시 저를 걱정하시면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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