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워드 티켓관련해서 질문 몇개좀 드릴게요.
제일은 아닌데 저도 질문받은건데 궁금하네요 ^^
이전에 이코노미 세이버 32500마일을 주고 컨티넨탈에서 미국->한국행을 끊었는데요 (왕복여행이었는데 한국행에만 문제가 생겼어요)
근데 유나이티드랑 통합되면서 스케줄이 바뀌었는데, 이게 첫번째 비행기의 도착시간이 두번째 비행기의 출발시간보다 늦도록 바뀌어서 일정 변경이 불가피 하답니다.
이럴경우 어쩔수 없이 변경을 해야할거 같은데, 문제는 더이상 세이버 32500 짜리는 스케줄이 존재하지않고 65000짜리만 남았다는 건데요.
이럴경우 어떻게 변경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일반적인 상황에서 출발지-도착지만 같으면 스케줄변경은 무료로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럴경우에는 세이버가 다 떨어지고 anytime 만 남았다면 변경이안되는 건가요?
경험있으신 분들의 답변 부탁드려요
제가 직접 답을 올릴게요. 물어봤어요 전화로 ㅎㅎ
일단 첫번째 답은 32500 65000 따지지 않고 무조건 무료로 교환을 해주네요..
두번째 답은 마일리지는 안따지지만 문제는 정확히 똑같은 비행기여야하네요..
감사합니다.
그런게 되는줄 몰랐네요..
저도 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세이버 좌석이 없어서 결국 캔슬했었는데요...
이 상황을 좀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어요?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정보인것 같네요...
앗 어떤점이 이상하신가요?
첫번째상황은 친구가 직접해당사항이 되는 거라 정확한 얘기인데,
항공사측의 문제로 비행스케줄의 변경이 있었을때 세이버 좌석이건 아니건 상관없이 비행기좌석등급에 맞춰서 무료로 교환해준다는 것이구요..
두번재상황은 직접해당은 아니되고, 그냥 친구건 해결하면서 직원에게 물어본거라서 저도 확실하지는 않네요.
다만 마일모아님이 이전부터 동일한 여정, 동일한 비행기로 무료로 스케줄 변경이 된다고 하셨는데..
세이버좌석. 에니타임좌석을 구별하는지는 애매하다는 게 제 질문이었구요..
결과적으로 잘 생각해보니 답변도 모호한거 같은데요.. 추가 토론(?)이 필요할거 같아요
"항공사측의 문제로 비행스케줄의 변경이 있었을때 세이버 좌석이건 아니건 상관없이 비행기좌석등급에 맞춰서 무료로 교환해준다는 것이구요.."
---> 요부분이 되는줄 몰랐었다는 얘기입니다.
전 항공사의 실수로 예약이 캔슬된 케이스였거든요. 그런데 그날 세이버 좌석이 없다고 다시 안만들어줘서 말이죠.... 제 경우는 UA 마일로 아샤나 항공권이었습니다.
이런 경우 자사 항공기는 어떻게 컨펌을 해 줄 수도 있겠지만 타 항공사 좌석의 경우도 책임지고 자리 만들어 주는지 그게 궁금했던 것이구요.
친구분의 경우 어느 항공사 마일리지로 어느 항공사 비행기 예약이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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