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것이 US가 2009년 이후로 마일리지 차트를 건드린 적이 없다고 합니다. 게다가 비즈니스와 일등석 마일리지 공제율이 상당히 좋습니다. 물론 리턴편이 출발 이후에는 불가능한 경우도 있지만요...
그렇다면 과연 다음 차례는 US인지 AA인지 궁금합니다. AA는 언제 마지막으로 마일리지 차트를 바꿨는지도 궁금합니다.
AS 마일로 델타타는 것도 마일리지 차트 조정이 될 것 같습니다.
한국 뿐만이 아니고 미국인들도 마일리지 활용을 잘하나 봅니다.
미국도 FT를 비롯 수많은 사이트, 블로그가 널려 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일 뿐이지만 한국 분들이 특히 그런 건 아닌 듯 해요. 물론 인구 규모별 열혈 마적단 수를 비교하면 모르는 일이지만, 절대적으로 마일리지 계를 장악하고 있는 건 당연히 비-아시아계/비-히스패닉계 미국인 아닐까 싶은걸요 (인구 구성으로 보면 당연하군요).
하긴 주변 중국분들 역시 열심히 하는 듯 보이더군요. 한국분들 중 사파이어 가진 사람은 거의 못봤는데 식당에서 중국분들이 사파이어 프리퍼드로 계산하는 걸 수차례 목격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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