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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업댓) US Airways companion certificate

롱텅 | 2013.11.09 09:06:4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오랜만에 토잉이 된김에 경과 보고합니다.

>>> 전화예약으로 companion certificate 의 certificate number 를 불러주면 됩니다.

>>> certificate 을 우편으로 보내라고 하지만, 강제성은 없습니다. (참고로 전 안보냈습니다. ;;;)

>>> 웹사이트에서 조회되는 모든 유효한 편에 대해 '순순히' 잘 해줍니다.

>>> 분실시 재발송해 준다고 말은 하더라구요.


2 companion까지 되니, 당연히 3인/6인여행이 가장 이상적이고,

인접한 여행의 경우,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올라가니만큼, 나름 잘 써먹을 수 있는 certificate 였습니다.


내년에 없어진다고하니, 올해 잘 써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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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부터 갑자기 발정난 개처럼 뭔가 홀린듯 캐년 여행에 꽂혀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알라스카로 LAS로 가느냐, US Air로 PHX로 가느냐 고민하다가,

그래! companion certificate 한번 써보자! 요딴 맘을 먹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US Airways Barclay card, 저도 가지고 있는데요.

고려적에 카드랑 덜렁 같이온 companion certificate 적힌 종이를 잃어버려서, 웹으로 찾아서 T&C 읽어보니 $250 이상일것, 왕복 발권일것, 최소 14일 이전에 구매할 것 등은 자명한데, 몇가지 헷갈려요.


1. 구매후, certificate 를 우편으로 보내라는데 그럼 지불후, reimbursement가 되는 건지, 크레딧으로 다시 넣어주는 건지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

2. 명시된 오퍼코드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고 하면, 정작 웹으로 구매할때는 해당 코드를 넣는 곳을 찾을 수가 없구요. 오퍼코드도 당장은 없지만

3. 순순히 잘 해주는지?

4. 그럼 전화로 해야하는건가 싶은데, 그렇게 하라는 디렉션도 없구요.

5. 저처럼 certificate 잃어버렸을땐 다시 발급이 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게시판 찾아보니, 이 certificate 를 사용하셔서 발권하신 분들 글이 없는거 같네요.

모든 분들이 사탕 하나 사먹고, 바로 책갈피로만 쓰시는 듯...


그냥 해버릴까 하다가, 한번 숙제검사 한번 받고 싶은 생각에 글 올립니다.

혹시, 경험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롱텅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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