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유업계에 무슨 일 있나요?
오늘 뉴저지 주유소에서 갤런당 2.99-3.03에 개스 넣었어요(부부 일심동체!).
다른 주들도 내리고 있나요?
이쯤 되면, 항공사들도 소요 마일리지 대폭 올린 대신, 유할이라도 파격적으로 내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특히 애증의 농축우라늄이 터지기 직전인 두 국적기 항공사들 말이에요!!!!
ㅋ 순간 두루님 미국으로 돌아가신 줄 알았습니다.
한국에 살다보니 뉴져지 기름값이 그립네요!
뉴저지 bp에서 아멕스로 개스 넣으면.... @@ 갤런당 $2.40이네요.... ㅋㅋ
유류할증료로 폭리를 취하는 국내항공사들
이젠 유류할증료 내릴까 ?
안타기 운동이라도 벌어야지
순전히 횡포수준입니다
안타면 말고...뭐 이런 배짱이네요
유류할증료의 취지 자체가 제대로 병맛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적어도 국내에서 유류할증료는 정부에서 정해주는대로 받는거죠. 국적항공사들만 받는 것도 아니고.
미국출발편은 태평양구간 2/3밖에 안되는 대서양구간 유할이 1.5배 이상인 걸 생각하면 차라리 낫다 생각해얄듯.. 그나마 좀 내렸네요.
BA 가 소송에서 패하면 좀 나아지려나요?
우와, 싸네요!!
우리 동넨 가스버디 체크하니까 아직도 $4.59 나오는데;;;;;;;;
원래 뭐든지 올릴땐 쏜살같이 또는 슬그머니, 내릴땐 요란하게 또는 미그적 미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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