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처음으로 사파이어를 받았습니다..
아파트 오피스 창문을 유심히 보니.. VISA/MASTER 로고가 떡하니 붙어있더라구요..
매니져에게.. '아저씨 혹시 카드 받아요?' 여쭤보니.. 'SI~' 라고 대답하네요..
헐.. (반갑다는 생각보단.. 지난 3년간 내가 왜 ckeck으로만 지불했는지 아깝단 생각이 드는건 뭐인지.. ㅋㅋ)
스펜딩을 채우기 위해서 3달치를 미리 긁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chase 웹사이트를 들어가봤더니..
헉!
포인트가 2배가 들어왔더군요..
아무래도 travel로 잡힌걸로 사료됩니다..
명세서에도.. 아파트라고 안나오고 '뭐시기 corporation suite' 로 찍혀서 나왔네요..
뭐 저야 고맙지만..
아니면 원래 credit card를 받는 아파트면 전부다 2배 포인트로 처리가 되는건가요?
아무튼.. 별거 아니지만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rent비는 어차피 의무적으로 나가는 돈인데.. 그걸 포인트로 받고.. 그것도 2배씩이나 ㅋㅋ
이러다가 다른 곳으로 이사도 못가고 독거노인으로 죽는게 아닐지 걱정도 됩니다 ㅜㅜ;;
오~대박이네요. 평생 거기서 사셔도 되겠어요. ㅋㅋ
마적단 전용 아파트가 단지가 될지도......
좋~네요. 더 좋은 건 거기 사시는 한 다달이 두배 적립이 될 수도 있다는 거네요? 축하드려요.
저도 독거노인에서 완전 빵터짐
렌트피를 카드로 낼수 있는 것도 대박인데...포인트도 2배.....ㅎㅎ 축하드립니다.
매일 스위트 룸에서 주무시나 보네요. ^^
와우! 대박입니다. 좌표 부탁드립니다. 이사가야죠!
그 아파트에 저의 vacation rental home 을 하나 장만 해야 할듯하네요...(무조건 rental 로 있어야 겠죵..)
다들 모여용.....맛있는것 제가 제공!!!!!!
아파트 중에 게스트룸 식으로 단기 투숙자들 한테 내어주는 유닛이 저렇게 '어쩌구 코퍼레잇 스윗'이라고들 하던데,
아마도 그런 사람들은 주로 카드로 결제를 하니까 아예 시스템이 그렇게 짜여져 있었나 보네요. 비지니스로 잠깐 동네 들렀다가 묵는 사람들 한테는 엄연히 트레블이니까 말이죠.
좋으시겠어요~
3개월 단위로 끊어서 내시면 어지간한 spending은 다 채우실 수 있겠네요. 부럽습니다. :)
대박이네요...
저도 내년쯤 LA 지역으로 이사 갈듯 싶은데, 좌표좀 부탁 드립니다. ^^
스펜딩의 압박이 있는 요즘 무지 부럽네요...스펜딩에 더블 보너스 마일까지 덤이니....
부랍스~읍니다.
울 아파트도 카드가 된다하여 혹시나 기대해봤건만, 걍 아파트 이름 찍히고 1마일씩...거기에 fee가 있어서 fee내고 마일사는게 되었지요. 머 덕분에 스팬딩 걱적은 없어졌지만.
암튼 부럽네요 ㅋ.
아는 누나랑 동생이 okay하면 한턱 쏘셔야겠네..... 일년에 비지니스 한장씩 꼬박 꼬박....
집 사기 싫으시겠네.....ㅎㅎ
댓글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