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직원에 따라 케바케인듯 합니다. 

다만, 같은 얼라이언스 항공사의 경우 좀 더 가능성이 높겠죠....

1) 버진아메리카-대한항공 조합에서 버진 애들이 대한항공과 연계가 되어있음에도 수화물 연결 안해주었습니다. 

2) 알래스카-아시아나 조합의 경우 수화물 연결 해주었습니다. 

헉..이런게 가능하군요 @_@

전혀몰랐습니다...

저도 대한항공->aa연결해서 탄적 있어요~

공항에서 둘다 내역 보여줬었고 최종 목적지까지 태그 붙여서 보내줬어요

오오 감사합니다! 연결시간이 얼마 안되서.... 출입국 심사 전부해야되면 좀 골치아플것 같아서요...

스얼끼리라서 한 번 부탁해보아야 겠습니다!

북경 공항이면 짐은 연결될 수 있어도 표는 한번에 안 줍니다. 환승 카운터에 가서 다시 표를 받고, 입국 심사를 받고 다시 들어가야 합니다. 시간 계산 잘 해야 합니다.

위에 어느 분이 쓰신 것처럼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저는 최근에 알래스카 - 싱가포르 항공이었는데 (이 연결도 알래스카 허브인 시애틀 공항호텔에서 하룻밤 자는  - 약 9시간 차이 - 그리고 나서 다음날 아침 일찍 알래스카 항공으로 샌프란 날라가, 샌프란에서 싱가폴 항공 타는 여정)  처음 알래스카 카운터에서 할 때 저 맡은 여자는 제가 짐 샌프란 거쳐 서울까지 붙여줄 수 있냐고 하니까 (샌프란 까지 붙여주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알고), 샌프란은 커녕 시애틀에서 짐 찾고 다음날 아침 샌프란에서 탈 때 다시 붙이라는 정말 "엄한" 소리를 하더니,  제가 무슨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냐고 저랑 티격태격 하고 있으니까 (제가 붙이는 짐이 정말 많았거든요...거의 두 개 합쳐 60 길로 육박) 갑자기 옆에 있던 다른 여자가 (좀더 약간 높은 위치인듯) 아냐, 서울까지도 부칠 수 있을 거야, 될 거야 되는 걸로 알고 있어 하면서 서울까지 주--욱 부쳐줄려고 시스템을 붙잡고 방법을 찾고 있는데 옆에서 계속 안 된다고 방해를 놓더라구요. 어찌나 얄밉던지...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던가.. 옆에서 계속 안 된다고, 어떻게 밤새 짐을 맡아주고 있냐고... 씨애틀에서 찾아야 한다고,  아니면 샌프란 까지는 몰라도 항공사도 다른데 서울까지 못 부친다고 ... 아, 정말 옆에서 그러는데...  -_-;;   결국 그 슈퍼바이저 여자가 씨스템을 한 15분 붙잡고 방법은 찾아서, 서울까지 주---욱 부쳐줘서 잘 찾았습니다.  결국 사람을 잘 만나야 하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은 꼭 원칙부터 아는 게 좋은데요... 원칙상으로는 안됩니다. 

되면 고마운 거고 안된다고 하면 어쩔 수 없는 거구요... 

굿럭입니다. 

중국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미국내 연결일 경우 질문했을때는 된다는 방향으로 결론이 났었습니다.

근데 무려 2년정도 된 질문이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84357

좀더 많은 정보가 필요한데요. 북경의 경우 터미널이 나누어져있어서 혹시 두 항공사 터미널이 다르면 입국심사를 피할수가없어요. 터미널이 같고 짐을 한번에 연결해주었다면 입국심사 안받고 환승카운터에서 새로운 보딩패스 받으면되요. 터미널이 같더라도 처음 항공사에서 짐은 연결안해주었다면 역시 입국심사를 받아야만하구요. 수하물 인터라인은 보통 되지만 안되는 콤비네이션이 더러있구요. 저가항공사는 수하물 연결 기대하기어렵고 대한항공도 요새 적이 늘어나서 루프트한자랑은 안되고 등등 몇가지 안되는 경우가있어요. 

같은 상황인 경우가 있었는데 참고로 전 짐 찾아서 다시 체크인 하라고 했습니다 ;;

참고로 유나이티드타고 북경가서 북경에서 에어차이나 타고 서울 들어갑니다.

나올 땐 반대로 에어차이나 타고 서울에서 북경, 유나이티드 타고 북경에서 미국으로 들어옵니다.

유나이티드-에어차이나 서로 스얼인데,,, 해줄까요?

그리고 찾아보니 터미널은 같은 3번 터미널로 나오네요....

그럼 시간 많이 안 걸리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