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한국에 가는데 갈 때는 하와이에서 overnight transfer, 올 때는 역시 하와이지만 5박6일 스탑오버를 하는데요.
overnight transfer 나 stop over 나 둘 다 처음이라, 이 때 checked-in baggage 들은 어떻게 처리 되는 지 궁금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건 일부 가방만 몇개 찾았다가 다시 부칠수 있으면 제일 좋을 텐데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들께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트랜짓 시간이 많이 길어지면 짐을 모두 찾았다가 다시 check-in 하게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orfeo님 계획하시는대로 일부만 찾았다 다시 check-in은 안될거에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24이내로 비행기가 연결(transfer)이 된다면 자동으로 짐도 연결이 될 텐데요,
열 몇시간씩 대기시간이 길어지면 분실사고확률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오버스탑의 경우에는 하와이에서 짐을 찾으셔야 됩니다.
즉, 한국 갈때 하와이 오버나잇 트랜스퍼는 24시간 이내라면 자동연결 24시간 이외라면 찾으셔야 합니다.
또한 트랜스퍼의 경우 2~3시간 연결이 아닌 장시간 연결이라면 분실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혹시나 불안 하시다면 짐을 찾으셨다가 다시 부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오실 때에는 스탑오버이시기 때문에 짐이 연결이 "안"됩니다.
그러므로 하와이 도착시에 짐을 찾으셨다가 본토로 들어오시는 비행기 탑승시에 다시 부치셔야 됩니다.
(그런데 제일 좋은 확인방법은 직접 타시는 항공사로 전화한통하시는 겁니다.)
그렇군요. 한국에서 돌아올때는 짐을 최소화 해야겠네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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