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west 동반자 패스를 득템하는데 Chase-Southwest 카드 사인업 보너스가 가장 쉽고 현실적인 방법이라는 것 잘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사인업 보너스의 경우 약관상에 애매하게 적혀 있어서 조만간 예고없이 "불인정" 땅땅땅 하고 끝나버리지 않을까 조마조마했는데요.
이번에 바뀐 약관에 의하면 Chase-Southwest 카드에서 받는 사인업 보너스는 공식적으로 Qualifying point로 인정이 된다고 합니다.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라고 하겠습니다.
Southwest Companion Pass에 대한 상세한 소개글은 스크래치님의 글을, 간략한 소개글은 본문글을 참조하세요.
바로가기: 스크래치님의 동반자 패스 소개글
바로가기: 카드 2장으로 대략 2,800불, Southwest Companion Pass
안심이 됩니다. 두번째 개인카드로 보너스를 받을수 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안된다면 개인+비즈 조합으로 가야겠구요.
아. 간만에 듣는 좋은 뉴스네요. 12-1월 사이에 인콰이어리 3개 사라지면 질러야 겠네요.
못 먹어도 고를 외치며 달리고 있는 중인데, 이렇게 좋은 소식을 알려주시니 너무 반갑습니다.
내년 적당한 시기(스펜딩 채울 거리가 생기는 시기)에 다시 50k 포인트 주는 퍼블릭 오퍼가 나와 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요 동반자 패스는 발권 초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참 좋은 마일/포인트 사용 방법 인 것 같아요.
마치.... 광 팔고 판에서 손 떼는 정도의 난이도 인듯.
(오늘 제 댓글 컨셉은 웬지 동양화가 되어 가는 것 같네요. 흐흐..)
간만에 얼어붙은 우리의 가슴을 녹이는 훈훈한 소식이네요
싸웨는 역시 메이저 빅4 항공사와는 뭐가 달라도 다르려고 노력하는군요!
대세를 거스리는 용기!
휴 지금 개인용이랑 비지니스용 두개 받앗는데. 목표를 향해 고고!
이놈의 잉그리쉬!
하이라이트 부분부터 읽었는데, 뒤에 이어지는 do not count........ 잠시 철렁 했었어요 @_@ ㅋㅋㅋㅋㅋㅋ
저도 영어 해석이...처음에는 아니 무슨 말씀을....
두 번 읽어서 이해했습니다...ㅎㅎ
얼마전에 컴패니언 막차를 노리고 비즈카드를 신청했는데, 펜딩이었다가 아무런 연락도 없이 열흘만에 카드만 몰래 보내버리는 체이스.. 다른 열어논 카드 스펜딩 채워야하는데. 바쁘게 되어 버렸네요..
그래도 보너스마일리지를 QS포인트로 공식적으로 쳐준다니 안심이네요.. 혹시나 안되면 하는 불안감이 항상 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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