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마모를 알게되고

이주전에 체이스 사파이어 보석 하나 인어들이고

정돈된 정갈한 마음으로 이틀후 체이스 싸웨를 만들어 내년초 컴패니언 패스를 해보겠다는 야무진 꿈을 안고

오늘 아멕스 SPG를 방금 신청해서 또 인어를 낚았습니다.

내친김에 씨티AA를 달릴까 말까 고민고민.....하다, 소심한 사과는 가만히 시티의 욕망을 재우고...욕심부리지 않기로 다짐합니다.

11월은 체사,싸웨,아멕스SPG로 마이 묵었다 아이가....

냄표니도 낼 잉크볼드 할라카는데....스팬딩도 있고...자중하자 아이가.....

마모 게시판을 둘러둘러 야무지게 파서, UPR 더블 트리플 딥파는 방법...SPG 파는방법 이밤에 연구하러 떠납니다.

한참 드라마와 예능을 멀리하고 마모만 파고 다녔더니,

계속 봐야할 드라마와 주말 예능이 밀려만 갑니다.

미드는 아예 당분간 접었습니다.

마모의 중독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