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거의 1달전  BA마일리지 (편도) 로 올말에 샌프란-동남아 가는표 예약했는데요 표가 없어서 고생했습니다 . ba.com에서 검색으로는 표가 아예없아서 전화해서 상담원이랑 거의 50분 넘게 통화했습니다  :(  아직 9-10달 가깝게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12월달에 자리있는 날이 딱 2개 남았더군요... 다행히 저는 일정이 유동적이어서 예약을 마치긴했지만 이런식으로라면 마일리지 쓰기 정말 힘들어지겠네 생각했습니다. 한국에서 미국돌아오는건 AA마일써서 (편도)로 예약했는데요 AA는 아직 좌석에 여유가 있어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AA와 BA 편도에 요구하는 마일은 같았으나 BA는 미국내 몇몇 대도시까지만 (2개이상 항공사 쓰면 마일리지가 많이 드니까요) 연결되는 반면에 AA는 최종목적지까지 끊을수 있고 날짜변경시 수수료도 없어서 더 편리하더군요...어쨋거나 AA , BA 모두 편도 발권이 가능하기때문에 적당히 조합해서 쓰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제 아이디가 2009년엔 이었는데 해가 바뀌는 바람에 아이디를 또 바꾸게 되네요... 이참에 아예 마일조아 이런걸로 바꿀가 생각중입니다. 이 아이디 쓰시는분 없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