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악이 판치는 요즘... 자그마하나 좋은 소식이 하얏으로부터 날라왔습니다.
2014년 1월7일부터 새로운 변화는 다음과 같은데요...
요약하자면
1. Point & Cash 제도가 도입됩니다. P&C 숙박은 전화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snim이 확인해 주신대로 Point & Cash 요금도 유효 숙박으로 인정이 되는듯 합니다. 그렇다면 포인트 외에 추가로 사용한 cash에 대해서 포이트적립도 가능할듯 합니다.
An "Eligible Rate" shall be defined as any hotel published room rate,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rates found on hyatt.com, the Hyatt Daily Rate, Volume Account Rates, AAA and Senior Citizen rates and Points + Cash awards.
스님이 확인 사살 해주셨습니다.
a. Elite Tier 유효숙박 인정
b. Diamond challenge 유효숙박으로도 인정
c. 스윗 업글권 사용은 가능
2.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회원에게 hyatt daily rate 에서 20% 할인가격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2014년에만 진행되고 2015년에는 중단된 제도입니다)
3. No activity 포인트 소멸 기간도 12개월에서 24개월 늘어납니다.
일단은 좋은 변화로 보입니다.
얼쑤!!! 하얏 만세!!!
마모님의 일빠 확인 감사드립니다!!!
와우~! 기돌님 좋은싸람~?
항상 좋은싸람이었습니다 ㅎㅎㅎ
하하 기돌님. 마모 회원들 또 가슴떨릴까봐 제목에 "개악아님"을 써넣으신 배려심!
한동안 제목에 깜짝깜짝 놀라서요... ㅋㅋㅋ
기둘님 기쁜소식 땡큐요! 아우 신나 ㅋ
일단은 좋은소식인듯해 다행입니다^^
이전 포인트 디벨류에이션 때도 경기 회복에 따른 인플레이션 감안해서 그 정도면 선방했다고 생각했는데,
매리엇 7만 cc 오피셜로 뜬 것 보다 더 요즘 축 처진 분위기 전환용으론 딱이네요. cc 가치도 더 올려주고...
어느 블로거가 spg 랑 비슷한 셋팅으로 가는 것 같다더니 점점 닮아가는 중이네요. 굿잡!
말씀들어보니 정말 비슷하게 가네요^^
기돌님, 좋은싸람~~~ ㅋㅋ 대략 1.2 ~ 1.25에서 7등급에서 2센트네요.
cat2~6 에 P&C 사용하기 좋다는 분석이 나왔네요.
하얏 가려면 꼭 다이아 달아야겠네요. 다이아챌린지 할때도 할인 가격으로 해주면 너무 좋겠는데요? 안되겠지만 ㅎㅎ
챌린지때도 할인가격 해주지 않을까요? 챌린지 기간동안 임시지만 완전한 다이아멤버가 되는거라서요...
SPG 메니아로서 웬지 배가 아파지는..........
기돌님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내년 다이아 트라이얼을 준비하고 있는 저로서는 많이 반가운 소식이네요. 근데 다이아/플랫에게 제공되는 hyatt daily rate 20% 할인이 advance purchase 가격보다 좋을지 궁금하네요. 보통 advance purchase나 세일 가격이 20%+ 이지 않나요?
advanced 요금이 저렴하지만 새로운 20% 할인요금이 refundable 이라면 매력적일것 같습니다. daily rate 에서 20프로면 advanced 요금보다 싸지는 경우도 있을듯 하구요...
갑시다!!!
흠.....간만에 반가운 소식이네요.....
웬지 기돌님이 만드신 거 같습니다. ㅋㅋㅋ
ㅋㅋㅋ 다른곳에서 소식듣고 퍼왔습니다 ㅎㅎㅎ
나도 따라서 에헤라디야~~
닐리리아 닐리리아 니나노우~~~
오홋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장수장 지날때마다 기돌님 외 베이 마모님들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언제 한번 또 봬야죠 ^^
오~ 파크장 2박에 15000 + $200 이면 좋네요....
오.......
좋아요.
근데 붙는 캐쉬 어마운트가 각기 랜덤...까진 아니더라도 기준이 뭔지 몰겟네요.
Cat 6는 $150이 12500을 대체하고 83.3pts/$(젤 좋은거 biggest bang for your buck!)
Cat 7이나 Cat 1은 50pts/$네요.(젤 나쁜거) Cat 1 or 7을 피하면 대략 비슷하네요 (72.7-83.3)
점수 좀 모자라도 good will로 걍 해줄께 안하고 그럼 포인트 뿌라스 현금 옵션으로 하면 되자나..라고만 안하면 좋겠네요.
라운지 닫는 싼 호텔에 다이아달고 가면 약 $80불에 약 4000포인트를 주니까 굳이 특별한 프로모가 없고나 티어 리콰이어먼트 아님 포인트만을 보는 매트리스런도 필요없다는.... 결론을 지을 수 있을까요?
포인트를 할인할때 사면 50pts/$ = 2c / point보다 조금 나으니 cat 7 이나 cat 1 옵션은 거의 (삼천포 안가고 당구장 가는) 쒸뤠귀... 인가요?
포인트 뿌라스 캐쉬 하면 스윗업글권까지 쓸수 있게해준다면... 비나이다 비나이다.
말씀대로 cat1,7보다는 cat2~6 에 사용가치가 높습니다. P&C가 엘리티 티어 유효숙박으로 유효하다는 것도 큰 잇점이 될듯 합니다.
밀리언 마일 씨크릿에는 유효숙박이 아니라고 하고,
제가 읽은 T&C와 FAQ에는 언급이 전혀 없던데..
괜찮으시다면 어디서 읽으셨는지...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면 20%할인은 subject to availability이고, daily rate 보다 꽤 괜찮은 레잇이 함께 보이는 경우도 많았었기 쓸모없을 경우도 꽤 (아님 더) 많을 것같네요.
다시 보니 제가 Elite Member rate을 P&C rate 으로 착각을 했네요. Elite member rate은 유효숙박 인정이 된다고 했는데 P&C는 언급이 없네요. 정정 감사드립니다.
결과적으로 기돌님 말씀이 맞습니다.
캐쉬앤 포인트도 엘리트 크레딧에 들어갑니다.
여기에 제프 아저씨가 올린 링크를 가보면
http://hyatthotels.hyatt.com/partnerlandingpage/en/goldpassport/gp-terms-conditions.html
이 링크가 나오는데 여기서 내년 1월에 update 될 terms and conditions 를 보시면
EARNING HYATT GOLD PASSPORT POINTS AS A REGISTERED GUEST 항목 아래에
4번 항목에 eligible rate 설명하는 곳에서 캐쉬엔 포인트도 들어갑니다.
(요즘 밀리언마일 아저씨가 크레딧 카드 장사에 미쳐서 공부를 덜하는지 올라오는 내용들이 메롱이더라고요 -_-;;)
제가 잘 못 이해하는지 모르겠지만 TC의 문맥상 eligible rate (to earn gp points)은 eligible stay/night (to maintain tier staus)과 다르지 않나요?
TC에서도 명확하지 않은 듯한데. 만약 제프 아저씨가 해석한대로 해석하는게 정확하다면 자동으로 다이아 스윗업글권도 써지겠군요.
시비거는 거 절대 아닙니다.. ㅋㅋㅋ
.. 어찌되었든 사실이라면 매우매우 굳 뉴스!!
Jeff Zidell 아저씨 직책은
Senior Vice President, Hyatt Gold Passport 입니다. ㅎㅎㅎ
이 아저씨가 Hyatt gold passport 책임자에요.
엘리저블 레잇은 '보통' 엘리저블 스테입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이게 엘리저블 레잇이라서 스윗 업글이 된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terms and conditions 에 보면 가능한거 같아요.
그래도 capacity control 한다곤 합니다.
암튼 매우 굳 뉴스입니다.
ㅋㅋㅋㅋ 그런 것이었군요.... 그럼 엘리저블 스테이로 한다고 먼저 정하고 텀즈앤컨디션을 살짝 두루뭉실하게 쓴 것이었겠군요.
제프 아저씨한테 텀스앤컨디션즈에 명확하게 적으라고 충고라도..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포인트 리뎀션 하는 방들도 커패씨티 컨츄롤하지 않았나요?
글고 조금더 생각해보니 cat1이 비율이 특히 안좋은것도 이 P&C가 엘리저블 스테이 카운트 된다와 관계가 있겟네요.. 아님 말구요 ㅋㅋㅋㅋㅋㅋ
제프 아저씨의 맨처음 설명글에 이런 표현도 있네요 "Points + Cash awards will count toward tier status"
갑자기 하얏 만세고 내년 인천 예약 박 터질듯 하네요. CATH도 인천으로 옮겨야 겠네요 ㅋ
1월 7일에 종치면 바로 예약 들어가야 겠습니다 ㅋㅋ 4000*25는 100,000 이군요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ㅋㅋㅋ 내년 인천 하얏 러쉬가 일어날듯 합니다. 쌍둥빠님 미리 찜 잘해 놓으셔요~~~
ㅎㅎㅎ 가서 호통 한 번 쳐주세요 ㅋㅋ
하야트는 보통 스탠다드 룸이 있으면 리뎀션이 되서요. 극 성수기 빼곤 캐퍼씨티 컨트롤 잘 안하는데
P&C는 좀 더 한답니다.
오...좋네요....
얼마나 써먹을지는 모르지만 하얏 다야, 플랫맴버에게 20% 할인해주는 것도 무지 좋구요...(BRG가 귀찮은 일인으로서..ㅎㅎ)
저도 20프로 할인 기대가 큽니다.
와!!! 이런 귀한 글을 그냥 넘어갈 뻔 했네요 ㅎ 인천이 category 2로 다시 내려가는데 이걸 활용하면 다이아 등급 유지가 가능하겠는데요!!
대박 감사합니다~!!
ㅋㅋㅋ 쌍둥빠님 저한테 감사하시면 안되구요 하얏에게 감사를 ㅎㅎㅎ 그래도 올만에 좋은 소식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이러면 다이아 티어 유지가 좀 더 쉬워 지겠네요.. 방 3개까지 QN/QS로 인정해 주는 것도 SPG를 따라 했으면 하네요.. 이왕 하는거...
맞습니다. SPG 등 타 체인호텔들 대부분이 무료 숙박인다 캐쉬앤포인트 숙박에 대해서도 유효숙박 인정해 주는데 비해 하얏은 그렇지 않아 좀 아쉬웠었거든요.
다이아 티어 유지가 좀 수월해진 만큼 다이아 회원수가 증가하게 되면 혜택들이 줄어들 가능성도 예상해 봐야겠습니다.
오오.. 소식과 함께 분석까지 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제가 갖고 있는 포인트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cat7 15000+$300 을 계속 째려 보고 있는데... 비싼 파크장들 가기가 개악보다 나아진건지 판단이 잘안서네요.
유효숙박 인정은 안될듯 하네요..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분위기가 해주는 쪽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이아 회원 혜택을 좀 줄이려는 시도도 조만간 있을수 있겠죠?
하얏은 양심이 좀 있군요.
얼마전 하얏 개악도 뜯어보면 막장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적단의 로망인 파크장 가기가 힘들어지기는 했지만요.
산타클라라 하얏장 인기 더 많아지겠네요~
혹시 가격을 올리려나요? -_-+
그럼 안되는데 ㅠㅠ 그건 그렇고 산타장 팔리는건 어떻게 되가나 궁금하네요. 하얏으로 계속 남아야 할텐데 말이죠...
싼타장 매력이 떨어지는 것 아닌가요??? 어짜피 돈내고 포인트 사는 거라고 볼 수 있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어졌으니
캐쉬엔 포인트도 2500+1000씩 받는다면 트라이얼 12박 채우는 용으로는 잘만하시면 만점 정도와 칠백불 미만으로 떨어뜨릴 수도 있긴하겠네요.
SPG 비슷하게 따라 간다면 트라이얼에는 유효숙박으로 인정 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SPG가 C&P 요금은 플랫 챌린지 유효숙박으로 인정이 안되거든요.
산타장이 cat2 네요. 가격이 비쌀때는 P&C가 좋겠습니다. 그래도 100불 미만 요금이 종종 나오기 때문에 이럴때는 여전히 티어 달성용으로 돈내고 달리기가 P&C 보다 좋아 보입니다.
ㅇ;이제 SPG 버리고 하얏으로 가야겠어용
SPG도 좋은데 버리지 마시고 둘다 키우시는건 어떠세요^^
삼성동 기숙사에 더 자주 갈 수 있겠네요. 일박에 7,500 포인트 + 십마넌 ^^
FT에서 교통정리를 해주었습니다.
Greetings FlyerTalkers,
We are looking forward for our members having different ways to redeem awards. Diamond suite upgrades will be available for the MyElite rate; however, it would not be available for the Points + Cash rate as it is considered an award stay. The MyElite rate & Points + Cash will be valid for stay/night credit at Hyatt Hotels & Resorts excluding all inclusive properties, Hyatt Residence Club, and Mlife properties. The MyElite rate and the Points + Cash option will count towards the Diamond trial offers. Cancellation policies will still apply, and as long as you cancel outside of the policy, all points will be returned. If you cancel inside the policy, the points will be returned but you would be charged per the cancellation policy of the hotel.
Sincerely,
Gold Passport Concierge Team
결국 포인트 앤 캐쉬는 다이아 업글권은 못쓰고 대신 엘리트 크레딧에 카운트 된답니다. (다이아 트라이얼 포함)
헉 다야 트라이얼가지 포함인가요? 인천 하얏 내년 상황이 궁금합니다. 정말 러쉬가 일어날듯 합니다.
UR 있으시고, 다이아 트라이얼 하시는 분들에게 괜찮을것 같습니다 ^^
죄송합니다. 스윗 업글권도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건 좀 더 기다려본 후에 confirm해야 할 듯 하는데 되는 분위기에요. ㅎ
여기 쓰레드에 FAQ가 올라왔네요 ㅎ
오~~~ 요거 된다면 꽤 핫할듯 합니다. 최근 체이스 무료숙박권이 더이상 스윗 숙박권을 주지 않는 상황이라 비싼 파크장 스윗룸 묵기가 아주 어려웠는데요...
P&C (15,000 + $300) + 스윗업글권으로 비용이 아주 많이 줄어들어 가능성이 높아질듯 합니다. 좋네요^^
개선하는 김에 시원하게 Cat1-4 숙박권(Chase-Hyatt 갱신할 때 받는)에 포인트 차이만큼 차감해서 Cat 5-7에도 숙박하게 해주면 좋겠네요...
제가 찾던 정보라 토잉해 봅니다.
한국에서 001-800-0200-1234 로 전화하면 일본인데 한국말로 안내받을 수 있다네요.
일단 일반 가격으로 방잡아놓은 후 포인트+캐쉬로 변경도 가능하고 포인트가 모자라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최근 다이아 받은 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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