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P Business 연회비가 65불 나와서 어차피 킵 할거니까 밑져야 본전치고 전화를 했어요.
가능하면 마일로 받고 싶었지만 안된다고 해서 그럼 statement credit 이라도 줘 했더니 45불 준다고 해서 탱큐 하고 받았는데
오늘 들어가보니..........................................................ㅋㅋㅋ
$45씩 4번 들어왔네요. pending 아니구요 벌써 process 끝났는데 왠진 찜찜하고 불안합니다. ㅡㅡ;;;
보통 이런 오류가 날때 다시 빼가나요? 아님 제가 전화를 해서 이실직고 해야 하나요?
이거 뭐.. 부류를 질문이라하기도 그렇고 자랑질하기도 그렇고.. 그렇습니다. 쩝쩝...
일단 "자랑"으로 하시구요,... 나중에 빼가면.. "잡담"? 정도로 손 보심이 어떠실까 합니다. ㅎㅎㅎ
저는 항상 포인트로 받아서, 그런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다시 가져갈것 같은 기분은 듭니다.
아니면, 전화 하셔서 얘기 하시고, "나, 착하지? 5,000 점 쏴줄래?" 물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ㅎㅎㅎㅎ
굳이 전화하고 싶으시다면...말리지는 않습니다.... ^^
크래딧 카드를 자주? 많이 이용해야 annual fee를 waive해주거나
보너스 마일리지를 받을수있는건가요>??
spg에서는 못 받는줄 알고있었거든요...
글쎄요. 저는 2만불 정도 1년동안 사용했어요. 아마 많이 사용하면 더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럼 보통은 연회비 받을때 되면 전화해서 웨이브를 부탁하면 되는건가요?
제가 듣기로는 무작정 전화해서 연회비 없애달라 하면 잘 안된다고 들은거 같아서요~
저로 말씀드리자면 마모의 길을 걸어온지 언.. 11개월 정도되는지라ㅎㅎㅎ (겁나 하수)주로 게시판 글 읽고 또 아는 행님께서 해주시는 조언을 받고 했거든요. 근데 조언 받기를 연회비가 청구되면 일단 전화를 해서 항상 와이프님 탓을 합니다. "우리 사모님께서 끊으라는데.."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잠깐 기다려하고 카드 캔슬 담당을 바꿔주더군요. 그럼
"왜 카드 끊으려하니?"
"와이프가 돈 안나가는 카드 쓰라네"
"그럼 statement 크래딧 좀 줄까?"
"아니 미안한데 마일은 안 될까? 와이프가 여행가고 싶데"
그럼 가능하면 주고 아니면 크래딧 주더라구요. amex plat은 15000 포인트 받았던것같고 델타는 7000마일 준다고 했는데 끊었어요.
꼭 이렇게 하시지는 말고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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