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글은 오랜만에 올리는 것 같네요.
하루하루 2월부터 계획했던 크리스마스 유럽 여행이 다가오면서, 아직도 확정안된 일정과 호텔에 머리아파하고 있습니다.
지난 일년간 트라이얼로 시작한 하얏과의 관계는 어찌하다보니 연말에 진퉁 25 stay 다이아를 바라보고 있고,
계획했던 여행은 1/3은 호화 럭셔리(하얏이 있는 곳만) 나머지는 최저예산 호텔을 돌며 다이나믹하게 될 것 같네요.
삶이 좀 정돈되면 저와 하얏의 스토리를 올려볼까합니다.ㅎㅎ
이와중에 저의 첫 카드로 시작해 쌓인 TYP 가 55천 정도 있는데요,
요걸 아이패드 에어로 바꿔먹어야 할지 계속 갈등입니다.
아이패드 항상 비싼 장난감 같아서 600불 주고 사긴 아깝고,
옆에서 친구들이 논문 보거나 학회 갈 때에 편하게 쓰는 걸 보면 너무 갖고 싶어한 게 거진 4,5년은 된 것 같습니다.ㅠㅋ
땡큐 프리미어가 없어서 어차피 항공 할인엔 당장 못 쓰고,
한국 가는 레버뉴 티켓이 싼 베이지 지역도 아니라 이참에 확 질러버려 싶다가도
포인트를 기카 바꿔먹는 BM 학생이 될까 망설여지기도 하네요.
땡쓰기빙에 딜이 나오진 않을까 지켜보고 안 나온다면(사과 특성상 그럴 확률이 높지만.ㅠㅠ) 걍 질러버릴까요?
이상, 간만에 마모와서 눈팅 하다 올만에 뻘 글 쓴 매디슨이었습니다.
p.s. 땡쓰기빙 때 D.C 지나 뉴욕을 여행합니다. 땡쓰기빙 당일 DC 호텔 가격이 ㅎㄷㄷ 하게 착해요.
DC 그랜드 하얏을 101불에 예약했는데, 마침 라운지 닫으신다고(11/24-28, 12/15-26) 보너스 주시며 카페에서 와인도 주시겠단 메일이 왔네요.
요기간 스테이 예정 있으신 분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ㅎㅎ
UR 이나 MR 이라면 몰라도... TYR 55K = iPad air ... 저라면 이미 질렀을 듯 싶네요. ^^
나쁘지 않은데요? 어차피 16g 가 499일테니까 기프ㅡ카드가 뭐가 있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50k로 500불 기프트 카드 만들어서 바꿔먹으셔도 될듯 싶은데요^^
앗 16g 가 499불이었군요. 왜 599 이라고 잘못 기억하고 있었을까요.ㅋ
대부분 TYP 써 먹을 데 없다는 의견이시네요.ㅎㅎ
베스트 바이 기카로 바꿔서 사는 게 최선이겠네요. 감사합니다.^^
저같으면, 우선 50,000 pts 를 best buy gift카드로 바꾼후 best buy에서 사겠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를 보니 cyber monday에 할인이 좀 있을듯 싶네요. 저는 우선 관망 하다가, 2011년 UR mall mac book air 대박 같은 경우를 한번 기다려 보겠습니다. 그때도 베이스바이에서 대행 했거든요.
네 베바 기카가 최선인 듯 해요.
저도 딜 한번 기다렸다가 대박이 없다면 연말쯤 사야할까봐요.^^
감사합니다~*
저는 TYP를 사랑하는 자라(...) 60K면 750불짜리 비행기표인데! 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ㅋㅋ
근데 저도 예전에 아마존 프로모션할 때 9K에 100불로 몇 번 바꿔먹긴 했습니다. ㅎㅎ
저라면.. 포인트는 킵하고 에어라인 할인으로 쓰겠습니다. Premier카드가 있으시다면..
저는 디밸류 되기전에 8만포인트 다 털었어요. 레비뉴티켓 33%인가 25프로인가 할인.
없으시면 포인트당 페니와 동일하거나 비슷하면 걍 터세요.. 별 쓸모가 음따는...
저도 제 아이패드 살때 이것저것 많이 알아봣는데.
새것도 크레이그즈 리스트에 꽤많이 프리택스 가격에서 10-20퍼센트씩 싸게 나온게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좀 찝찝하실수 있지만 꼼꼼하게 확인만 하시면 ㅇㅋ
저는 650짜리를 480에 샀어요(씰된 새거).. 아이패드 특성상 선물이나 회사에서 주거나 해서 매물이 꽤 있는 듯합니다.
단. Refurbished된게 돌아다닐 수 있는데 씨리얼 넘버 포맷이 다르니 쉽게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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