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블랙커피님이 확인해 주셨는데, T&C에 따르면 기프트카드 사용하면 유효숙박 인정이 안된다고 합니다. 좋다가 말았습니다 ㅠㅠ
FT에서는 인정받은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100% 확실하지 않으면 안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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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 기프트카드나 기프트체크 10%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험삼아 해봤는데... 요거 좀 쟁여놀까요? 참고로 북미지역에서만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https://www.certificates.hyatt.com/
그런데 기프트 카드는 체크인 할때 제시해야 하는건가요? 하얏 홈페이지에서 예약할때는 신용카드밖에 옵션이 없는듯 하네요.
참 그리고 연말까지 진행되는 TopCashback 하얏 3% 프로모션도 함께 이용하면 될듯합니다. 요걸로 대강 쉬핑은 빠지겠네요.^^
잘 기억은 안나는데... 제가 암트랙포인트 하얏 100불짜리 기프트카도로 2개 바꿔서 뉴욕 안다즈 월스트릿에서 묶었었는데요, 뭐... 전화로 예약했었구요,
체크인시 기프트 카드 쓸려고 한다고 했더니... 뭐라뭐라 하며 안된다고 했는데, 일단 제 CC에다가 챠지를 해놓고 집에 오는 길에 하얏에 막 전화해서 따졌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잘 안나요... ㅜ.ㅜ 막상 글을 써 놓고 보니 도움이 하~~~나도 안되네요... ㅜ.ㅜ 지송~~ ^^;;
요거 사용하기가 좀 불편한가요? 그럼 곤란한데... 정말 보니까 결제할때 신용카드밖에 옵션이 없어서 이거 어떻게 쓰나 생각했거든요.
우선 인터넷에서 refundable rate으로 예약하신 다음, 호텔에서 체크아웃 할 때 기프트카드로 계산하겠다고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하얏 기프트카드를 받지 않는 호텔들이 있기 때문에 (미국 호텔들 대부분은 받는 것으로 압니다만...), 호텔에 미리 전화하셔서 확인해보신 다음 주문하셔야 합니다. 사용가능 호텔 리스트가 원글에 있었네요;;;
두다멜님 말씀듣고 링크 달았어요 ^^
아.. 기억이 납니다. 저도 예약할때 advanced rate으로 (non-refundable) 예약했다가 호텔가서 체크인할때 기프트 카드로 한다고 햇는데, 호텔에서 안된다고 해서
그 다음날 하얏에 전화해서 CSR이 직접 호텔에 연락해서 받아준 기억이 나네요....
이넘의 망할 기억력... ㅜ.ㅜ
곧 다이아 트라이얼 할 예정인데 유용하게 쓰일것 같네요. ft에 있는 쓰레드에 인하면 T&C에는 기카로 결재한 스테이는 포인트 적립도 안되고 스테이 인정도 안된다고 명시되어 있다는데 실제로 해보니 cash로 취급되어서 포인트 적립, 스테이 인정 다 된다고 하네요. 그게 가능하다면 elite rate 20%할인 (이게 refundable이라는 전제하에), 기카 10% 할인 중복되는 시나리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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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원칙적으로 포인트 적립/ 스테이 인정 안되니 ayo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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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 receive Hyatt Gold Passport points when I redeem Hyatt Certificates and Gift Cards?
No. The purchase or redemption of Hyatt Certificates and Gift Cards are NOT eligible for Hyatt Gold Passport point earnings or stay credits at this time.
저도 트라이얼을 할까말까 망설이는 중이라 그냥 지나치기 뭣해서 남기는데요.
쌍둥빠님 글에 제가 단 커멘트에서 하얏 기프트 카드 최대한 싸게 사는 방법을 써놨는데,
milepoint 멤버쉽을 구하지 않고도 이 프로모션이면 10% 싸게 구입이 가능해서 눈이 반짝거려집니다만,
(이 베네핏을 위해서 한편으로는 작년 1/7 같은 대박 아멕스 플렛 대란을 기다립니다. 전 비지니스로...)
자잘한 프로모션에서 gc 는 해당없지만 결국 되더라 같은 건 부담없이 도전해보겠는데...
이런 묵직한 트라이얼에서는 t&c 가 신경 쓰여서 말이죠. 만약 운 없다면 따질 수가 없는 상황이 되버리니.
엘리트 레잇과 비자 시그너쳐, FHR 등을 비교해봤는데 다이아몬드 혜택을 고려한다고 해도
그 호텔에서 최대한 서비스를 다 받는다고 생각한다면 FHR 이 결국 이익인 부분도 많아서
호텔에 따른 적절한 페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FHR 도 모든 포인트 인정해주고...
하다못해 티어가 없어도 거의 다이아몬드 혹은 스테이당 무조건 $100 생각하면 크레딧 이상의 대접을 받아서
FHR 후기들 보다보면 다이아몬드 트라이얼에 회의감이 들기도 하더군요 -_-
여행이 몰려있을 때라면 차라리 12박을 못 채우는 한이 있더라도 트라이얼 상태로 돌기만 해도
혜택은 양쪽에서 받고, 포인트도 충분히 다 받는 상황이라 플랜 나름 같습니다.
fenway님 제 댓글에 의견 감사드려요. 기프트카드 관련, FT에서 많은분들이 문제없이 QS/point 인정 받으셨다고 해서 저는 일단 조금만 구입해서 실험해 볼 계획입니다.
저도 몇일간 남편이랑 cost benefit analysis를 한 후에 다이아 트라이얼을 도전해 보기로 했답니다. 일단 저희는 amex plat이 없는 상황이고 내년 중순까지는 모기지 때문에 카드발급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추가 카드 발급없이 할수있는 다이아 트라이얼에 어필을 느꼈네요. 라스베가스 m life resort에도 자주가는 편이어서 다이아 트라이얼에는 해당 안되지만 내후년을 위한 QN/QS도 쉽게 달성할수 있겠다란 생각도 들었고요. 올해 12월/내년 1월 LA근처 호텔가격도 일일히 따져가며 cents per point, REAL value of diamond status도 계산해 보았는데, 저희 여행 스타일을 봤을때 좋은 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mex FHR에도 어필을 많이 느꼈지만, 저희는 여행할때 호텔에서의 조식은 꼭 필요로 하지만, 그 외에는 여행하는 도시의 유명한 식당들을 경험하는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다이아가 더 실용적일거란 생각도 들었고요. 하지만 호텔에서 최대한 서비스를 다 받는 상황이면 fenway님 말씀처럼 Amex FHR이 더 이익이라는거 동의합니다.
예, 답글 잘 읽었습니다. 그 실험정신에 일단 무한한 찬사와 응원을 ㅎㅎ. 밑에 marquis 님 말씀처럼 문제없이 처리되길 바랍니다!
내년에 트라이얼과 모기지 신청, mlife 종종 가는 등의 상황이 비슷해 공감하며 봤어요. 사실 저희는 아이가 하나 있어서 여행 스타일 차이가 나네요 (혹시 블랙커피님 댁에도 아이가 있다면 순수하게 저희쪽은 게으름으로 정정할께요 -_-). 아무래도 먹는 문제가 특히나 조식은 중요한 부분이라서 만약 하얏이 힐튼처럼 플래티넘 정도에서 조식만 제공해줘도 굳이 다이아몬드까지는 생각 안했을 것 같아요. 게다가 와이프께서 느긋하게 드라마 몰아보며 뻗어 있는 걸 좋아하시는 터라... 리조트 스타일의 여행으로 점점 전환되네요. 즐거운 여행되시고 소식 종종 올려주세요 :-)
저희는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 아이있는 가정은 리조트 스타일을 더 선호하는것 100% 이해됩니다. ^^ 하얏 기카로 QN/point 들어오면 댓글 다시 달께요! :)
Certificate은 QS인정 안됐던걸로 기억하고요.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T&C에 그리 나와있어요.
이건 생각보다 사용하기 별로라서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어요.
Hyatt Gift Card라면 Hyatt Check말인지요? 만약 동일한거라면 이건 QS 인정되고 포인트 다 적립되요. 저는 이거 몇년전에 20%할때 많이 사서 사용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prepaid면 좀 번거로운 부분이 있긴 하죠. 말그대로 사전 결재를 해야 하니까요. 그것만 아니면 이건 하얏트에서 Cash 같은거에요.
저는 주로 Check in할때 미리 내기도 하고, 아니면 카드로 Check in했다가 Checkout할때 Hyatt Check로 결재바꾼다고해도 되고요.
그런데 조심하셔야 하는게 남은 금액 환불이 안되는거에요. 예를 들어 50불짜리를 35불에 사용하시면 차액 15불은 돌려주지 않아요. 그러니 75불 이럴때 Check 50불짜리 쓰고 나머지 25불은 신용카드 쓰셔야지요.
그리고 생각보다 하얏트 직원들도 이걸 잘 몰라요. 그래서 주로 결재할때 시간이 많이 걸려요. 매니저 부르는경우가 대부분이구요.
Hyatt Check 는 이렇게 생긴거에요. 구글하니 나오네요.
http://www.google.com/imgres?imgurl=http://damhyul3s75yv.cloudfront.net/photos/5826/original_Hyatt_Check_Certificate.jpg&imgrefurl=http://travelsort.com/blog/hyatt-gift-cards-vs-hyatt-check-certificates&h=480&w=640&sz=202&tbnid=Lpf7VuNygl617M:&tbnh=122&tbnw=162&prev=/search%3Fq%3DHyatt%2Bcheck%2B%2Bcard%2Bimage%26tbm%3Disch%26tbo%3Du&zoom=1&q=Hyatt+check++card+image&usg=__lBcDvUqQE1b4GQHDCLSb-dAWSQA=&docid=ZfcQb-px7KRyTM&sa=X&ei=lCWMUubbIMLD4APu2IDYBw&ved=0CC0Q9QEwAQ
좋은 소식에 와와! 하면서 보다가 남긴 링크 제목이 gift card vs check certificates 이길래....
그냥 check 도 아니고 certificates 도 아니고 뭔말인가 싶어서 들어가 봤는데 stay certificates 와는 또다른 상품이네요.
기프트카드랑 다를게 없을 것 같은데 (차액 삥뜯기와 기프트카드 플라스틱 제조 단가를 낮춘다는 거 말고는) 이걸 굳이...
marquis 님 정보 감사합니다.
네 Stay Certificatte는 QS안되는거에요. 그런데 제가 링크 올린 사진에 있는 Hyatt Check Certificate 는 QS 포인트 모두 문제 없이 적립되는거에요. 이거 수천불어치 사용했는데 한번도 문제된적 없어요.
내년 1사분기 프로모션 때문에 사 볼까 하고 찾아 봤는데 역시 본인책임이네요. 바클레이로 사도 여행으로 카테고리로 잡히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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