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케바케일텐데, 성수기에서 비수기로 바뀌는 언저리 날짜들은 자리가 쉽게 나진 않겠죠..;;
일반적으로는 있는데 대한항공-specific하게 있는지는 제가 안 겪어봐서 잘 모르겠네요. 근데 1월초면 레비뉴 자리가 잘 팔리지 싶은데요..
그리고 저 경우에 하시는건 스탠바이가 아니라 웨이팅..
일단...스탠바이 맞습니다...
그리고..아래 skyteam 님 댓글의 잔여 좌석 숫자가 (현재시간으로) 정확합니다...(저런건 어떻게 아시는거죠??? wow !!!)
그리고..일정 임박해도 좌석 더 풀지 않습니다...
그리고..아직 시간 있으니...그 사이에 또 어떻게 변할 줄 모르겠지만...시간 나실때 메일 한 번 주세요...
expertflyer.com 이나 koreanair.com 가서 검색해보시면 자리의 유무가 보입니다.
거기서 없으면 없는거에요.
저도 오늘 이렇게 내달 3일짜로 A380 일등석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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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으로 댄공 마일이지 발권 좋아졌네요. 옛날에는 Fax보내고 다 했는데 이제 인터넷으로 깔끔하게 끝나네요.
1월 5일까지 성수기라서 성수기가 끝나는 시점인 6,7일은 수요가 높을수밖에 없습니다. 8일은 좀 지나고 난뒤라 잠잠해지는거죠.
당장 바다사랑님만 해도 성수기 피해서 6일날 가려고 하지 않나요? 님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부분이 가능하면 1.5배 공제하는 성수기는 피하려고 하지요.)
게다가 어워드로 1~2석만 푸는 퍼스트의 경우에는 그날 가야하는사람이 1명만 나와도 어워드 자리 나가고 없어지지요.
그리고 6일에 7석 남았다고 하시는데 4석 남았습니다. 7일은 3석 남았고요.(둘다 revenue티켓)
그리고 퍼스트 클래스가 8석이면 1~2석만 풉니다. 근데 1월초같은 수요가 많을때는 1석만 풀기도 합니다. 8석중 2석만 풀어도 25%를 어워드로 푼셈으로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닙니다.
대충 보니까 8석중 6-7석은 revenue 1-2석은 award로 푸는 것같네요.
12월21일 전에 홍콩, 북경, 동경등의 동북아 도시에서 출발하시는 표로 끊으실 수 있는 사정이 되시면 1월 1일에서 5일 사이에 오시는 표를 구하실 수는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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