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부터 마음이 뒤숭숭하거나 조용히 있고 싶을때 트는 곡입니다.
자~ 마모식구분들 눈감고 감상하시지요^^;
http://www.youtube.com/watch?v=o4R1tIeWjbk
-파트라슈
음악 잘 들었습니다.
30대라 잘 모르는 노래인데 참 좋네요....
밤에 혼자 들으며 웬지 눈물 날거 같다는...
토반님 저도 아직 30대 입니다^^
저야 말로 진짜 처음 듣는 노래이네요 @@
앗 죄송합니다. 혹시 이 곡은 아시나요? http://www.youtube.com/watch?v=yQQxehJYPXY 좀 더 알려진 곡인듯 하여 적고보니 더 옛날 곡이네요 ㅠㅠ
파트라슈님 이 곡은 들어본적 있습니다! 새심한 배려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때 개인적으로 노래방에서 제가 즐겨 부르던 노래는 이건데요 ㅎ http://www.youtube.com/watch?v=R_Ex8YS7AGQ
헉 쌍둥빠님 정말루요? 제 친구들이 저 놀린다고 노래방에서 부르던 노래랍니다 ㅠㅠ
봄여름가을겨울 앨범 중에서 저도 이 앨범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러고 보니까 겨울에 눈올 때 참 많이 들었었어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노래도 하나 올립니다. http://youtu.be/BWf-eARnf6U
Heal The Word Make It A Better Place...
까까머리 중학생 시절 초딩 시절 시작한 우표수집에 엄청 열을 올렸던 때..부산에 처음으로 생긴 백화점급 쇼핑센터에 우표 구경 갔다가 이 노래를 처음 들었었습니다. 그 전까지 마이클 잭슨은 노래잘하는 춤꾼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던 저에게 새로운 전환점을 던져준 곡이었던 것 같아요. 니캉 내캉 다 잘 묵고 잘 살자고 하는 기지요^^ (응사를 보다보니 고향 사투리가 툭툭..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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