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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뉴욕에서 가장 가깝고 first/business 비행기 경험하기 좋은 곳....

까망콩 | 2013.11.20 00:33:2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간만에 기분 전환용 소식과 함께 글 한 번 올려봅니다. 


우선... 제가 아들 하나 딸 하나 둔 거는 아시는 분이 쬐금(아주 쬐금) 있으실테고요.... 거기에 더불어 세째가 와이프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3개월째이지요. ^^;;


둘로 마칠려고 했는데, 셋까지 가게 되네요. 교회에서 넷 나면(자연산 순도 100% 전도상으로) 하와이 보내준다는데 이거는 카드 다방치기보다고 부담이 정말 더해서... 이쯤에서 멈추려고 합니다만... ㅋㅋ


암튼 그건 그렇고... 전 사실 UR에 목숨 걸고 살았거든요. UR 시작한게 4월인데, 사용한 것 까지 하면 30만을 훌쩍 넘어 40만에 육박하니 미친듯이 모은 거 맞지요... UR몰 무지 털었습니다. ^^;;


그렇게 모은게 다 UA로 아시아나나 다른 제휴항공사 타려고 한건데.... ㅠㅠ 내년 2월부터 디벨류에이션이 된다 하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제 쌍둥이 형이랑 어머니를 내년에 미국으로 모셔볼까 했는데 어머니 몸이 많이 안좋으셔서 이제 장거리 비행 못하신다네요. ㅠㅠ


아무튼 무조건 내년 2월 전에 저희라도 발권해서 일등석/비지니스석 한번 경험해 보려고 합니다. 


다 UA로 넘긴다고 봤을 때... 내년 1월 말까지 하면 한 35만정도 될 것 같은데요... 


어디를 다녀오는 게 좋을까요? 한국은 올해 다녀왔으니 제끼구요... 너무 멀기도 하구요. 


와이프 임신 7-8개월때 쯤 해서 조용히 쉬다 올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4살 2살)이랑 같이 가려고 하고요. 너무 멀지 않고 UA 마일로 다녀올 수 있는 데요.


독일에 와이프 친구가 있어서 그 쪽을 가볼까도 생각해보긴 하는데... 좀 멀어서 무리가 될려나 싶기도 하구요. --;;


임신 경험이 풍부(?)하신 누님들께서 어느 정도 경험을 살려서 요정도 거리면 무난하겠다 싶으신 곳 있으시면 집중적으로다가 알려주세요...



다른 마일들은 다 짜투리로.... 


AA 8만,  Delta 8만, US airway 5만, 아시아나 5만, MR 8만...  정말 짜투리들이네요... ㅠㅠ


호텔은 ㅠㅠ

SPG 3만 6천, IHG 3만5천정도 남은 거 말고는....  hotel's.com 무료숙박권(140불 내외짜리로다가) 3장 있습니다. 힐튼이랑 하얏 뭐 1만 안팎으로 되는데 뭐.. 거의 ... ㅠㅠ



참고로 올해 체이스를 많이 열어서 체이스 호텔카드는 내년 중순까지는 안(못)만듭니다. 시티힐튼정도라면 모를까... 


암튼 대충 요정도 정보 드리면.... 


도움 좀 많이 주실 수 있으시려나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Ps... 한국에서 저희 가업(?)이 순대라서... 서울/경기 지역에서 노점순대 드신 분이나 신림동 순대타운에서 순대 드신 분들... 저희 순대 드셨을 확률이 20%에 육박하십니다. ㅋㅋ

     GE 음식물 글에 순대이야기 많이 나와서 하는 말씀인데요... 미국 가져올 때는 진공포장만 해 가지고는 2% 부족합니다. ^^ 

     순대를 다 잘라서(먹기좋게) 진공포장을 하셔야 엑스레이를 통과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신고 하지말고 몰래 가지고 들어오시라는 말씀은 아니구요... 원래 순대모양대로 가져오시면... 뱀이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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