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쉐어프로그램으로 좀 쌓아놓았는데, 당분간 발권은 하지 말아야겠네요.

내년 1월 이후에 원월드에서 발권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US가 AA의 어워드 차트와 파트너쉽를 따른다고 가정하면, 가시보거님께는 합병 후 US마일로 유럽행을 계획하시는 것이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AA 어워드 차트에서 하와이-유럽이나 미본토-유럽이나 똑같은 마일을 차감하구요,

알래스카항공으로 하와이에서 미본토에 가는 항공편도 많습니다.

단점은... BA의 유류할증료 폭탄인데, 비즈니스 타실꺼면 이건 감수하셔야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합병후 마일리지 시스템이 확 바뀌어버리면 대략 난감;;;

맞아요. 전화위복이 되실 수도 있어요.

얼마 전에 AA로 HNL에서 뉴욕에 한참 있다 내년에 유럽가는 비행기 구했는데 

AA나 AB(에어베를린) 조합은 Fee가 총 $7.50도 있더군요. 런던만 피하셔도

유럽내 저가 항공비나 가족 며칠 맛있는 식사비는 나올 것 같습니다. 

AA로 원월드 발권할때는 (현재로써는) BA만 잘 피하시면 됩니다. IB도 유할이 있는데 아직 BA 1/3 수준인걸로 알구요..

AA 웹사이트에서 대체편들이 안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예컨대 IB) BA로 울며겨자먹기 발권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희망을 잃지 마세요!! :)

그러면 지금은 US Airways master card를 신청해야 할 때인가요, 아닌가요? 예전에 Continental이 UA와 합병하기 얼마 전에 chase CO 카드를 만들어서 나름 재미를 본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같은 룰이 적용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 기대 됩니다.  흥할지... 망할지.....

그럼 지금 us airways편을 다른 스얼시스템을 통해 마일리지 발권하면 나중에 캔슬되거나 하는 건가요? 그렇지는 않지요?

지켜보고 있습니다.... 

1:1 로 넘어가고 aa 이용해서 hnl-ams왕복 10만마일만 있으면 비즈네요.....

빨리 1월1일이 되어봐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