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승질나는 상황이네요....
만약에 계속 답이 없으면 그 인간한테 '책을 무단 카피해서 이득을 취하였으니 책 회사랑 학교에 신고를 하겠다'라고 다시 해보세요. 잘 해결되시길....
일단 아직은 답이 없네요. 책값 + 시핑으로 44불 페이팔로 청구하긴 했습니다
책 세트 자체는 싸게 샀길래 40 + 시핑 으로 전 그냥 콜 할랍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만약 거부하면 바로 신고해야죠.
나는 책 필요 없으니 신고하겠다 하고 메일 보내세요. 바로 깨갱입니다. 중간 지점에서 합의를 보실 수 있을꺼에요. 총액/책 원가로 나누어 카피한 책의 금액에 대해서 환불 받으시고 카피한 책은 파쇄하면 어떨까요? 협박하는 톤/내용만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동감입니다. 아무래도 저작권을 우습게 보고 한거 같은데 미국 저작권은 더 무섭다죠? 일단은 40불로 퉁 치고 복잡하지 않게 끝내고 싶은데 과연 해줄련지.
파쇄할수가 없는게 그거 카피하는데 100불이 넘게 들었다고 말하네요.. 그럼 돌려줘야죠 뭐 ㅎㅎ
+1. 이베이면 fraudulent item/item not as described로 클레임 거세요. 만약 이베이면 상황 끝날때까지는 피드백 달지 마시고요. 아마존은 a-z guarantee 클레임 거시면 이런 케이스는 100% 환불 됩니다. 근데 저는 학교에 신고하는건 안하셨으면 합니다. 20대 초반 학생이 copyright 부분에 있어서 개념을 잘 모를수도 있고, 본인도 그렇게 구입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학교는 아주 막장으로 나가지 않는한 할 생각은 없구요, 카피라잇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생긴 불찰이라 '일단은' 여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엔 본인도 그렇게 구입한거 같네요. 물론 그 부분은 당사자가 알아서 해결해야될 문제지만요.
SDN에서 보고 페이팔로 한거라 그게 안되네요..아쉽게도. 일단 텍스트로 정중하게 보내긴 했습니다.
페이팔도 바이어 프로텍션있고. 이런경우 반드시 페이팔보낼때 크레딧 카드를 써서 더블 프로텍션을 해야됩니다.
데빗이나 페이팔 밸런스, 체킹 을 funding source로 정하지말고 반드시 크레딧 카드.
페이할때도 디스크립션을 될수 있는대로 정확히 기록하고, 인보이스를 받는경우 설명이 틀리면 페이하면 안됩니다.
특히 셀러가 피 면제제하자고 페이먼말고 트랜스퍼로 하라고 하면 가운데 손가락 날려줍시다.
그렇게 하셨다고 믿고, 페이팔에 디스퓻하시고. 그 다음에 크레딧 카드도 디스퓻하시고.
저라면. 리턴 안하고 돈도 안줍니다. 비양심적 셀러는 맥시멈 페널티 먹이는게 제 철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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