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년 마일모아 초보 코니카입니다.
12월 20일-31일까지 플로리다 여행 계획중인데 spg 포인트로 올랜도 숙박은 잘 해결이 되었는데
키웨스트가 문제여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힐튼 카드를 발급받아 숙박을 해결하면 좋겠다싶어 오늘 카드 신청하고 인어(?) 받았습니다. (펜딩 상태였는데 전화해서 바로 인어? 받았어요)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건 마일모아님께서 호텔카드 소개 해 주실때 힐튼의 가장 높은 호텔인 waldorf Astoria 계열도 된다고 하시고 옆에 가로열고 일부는 제외라고 하셨는데
그 제외되는 일부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스펜딩 채운 후 힐튼에 직접 전화해서 물어봐야 할까요?
가시고싶은 호텔 가능한지는 힐튼 예약번호로 전화거셔서 상담원 호출한다음에 물어보세요. 그게 가장 정확할 것 같아요. (제 느낌상 될것같지만 책임은 못져드립니다 ㅎㅎ)
추가질문하신 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신청할 당시에 있었으니까 거짓말하신것도 없고, 또 카드가 승인난 이후에, "자~ 너 진짜로 체킹이랑 세이빙 어카운트 있나 함 보자~?" 하진 않습니다.
똥칠이님, 감사해요!!! 제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주셨네요 :) 으흐흐!!감사감사, 10월 말에 시티 어카운트를 닫아서 신청할 당시( 오늘 새벽_)엔 시티 어카운트가 없었습니다. ㅜㅜ 말씀하신대로 걱정하지 않을게요~
또 한가지 걱정(?)은 힐튼 카드에서 아무런 이메일도 날라오지 않는다는겁니다. 보통 카드 신청하면 카드 신청 잘됐다. 정도의 이메일이 날라오지 않나요? 뭐가 잘못된건지. 분명 어제 직원과 통화했을때
7-10일 이내로 카드 받을거고 한도는 8,000불이라고 말해주었는데요. 아 전 왜이리 소심한걸까요..이렇게 사소한것에도 걱정이 앞서니...이래서 가늘고 길게 마적질 할 수 있으려나요. 호호호,
전 왜 이렇게 친절한거죠?
http://www.hiltonhhonors.com/ProcessLanding/ProcessLanding/?lp=citiparticipatingproperties
제외리스트에
키웨스트 지역 호텔들이 워낙 비싸서 키웨스트에서는 못자고 내일 체이스 프리퍼드 포인트 들어오면 하얏트로 포인트 넘겨 마이애미에 일단 방을 예약해놓으려구요.
앗! 여기서 궁금한거 또하나. 하얏트로 포인트 넘겨 방을 예약한경우에 캔슬할 경우 spg 처럼 하얏트도 취소, 재예약 과정이 쉬운건지요? 한달전에 처음 체이스 카드를 오픈하고
하얏트 포인트로 옮겨 예약하는거라 심장이 쫀득쫀득해집니당 ㅎㅎ
전 왜 이렇게 친절한 거죠? +1
일하다 심심해서 함 찾아봤습니다.
연박은 안되고 띄엄 띄엄 예약 가능한 날이 있네요. 아래 일정 중에서 금, 토, 일 중 80,000인 날만 사용 가능 합니다~
허나 위에 숨마님 말씀처럼 바로 스펜딩 채워도 시티에서 "HHonors Reward" 란 제목의 이멜이 지금부터 한달안에 날라올수 있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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