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버라이즌 2년 약정을 쓰고 있고 내년 7월이 되어야 컨트랙이 끝나는데...
오늘 버라이즌에서 이메일이 이렇게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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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zon edge는 단말기를 24개월 할부로 내는 것과 같습니다. 통신요금+단말기 할부금=월요금....
그런데 단말기값의 50%이상 페이가 된 시점 그러니깐 1년정도 즈음에
또는 6개월이상이 된 시점에 단말기 값의 50%이상을 냈을 경우
단말기를 팔고 버라이존에 트레이드인 (상태가 좋아야 한다고 하네요)한후에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또 24개월 할부가 되겠죠.
이론상 1년동안 단말기 반값을 내면서 1년마다 신상품을 쓰는 리스같은 개념 같습니다.
할부금 때문에 돈이 더 드는 것 말할 것도 없겠네요.
예를 들어 iphone 5s를 2년 약정으로 구입하시면 200불이 듭니다.
edge로 2년 동안 2번 구입하시면 27.15*12개월 + 27.15*12개월=651.6불을 내야 하네요.
1년 동안 225.8불을 더내고 1년마다 새폰을 쓰시는 셈이 됩니다.
성의 있는 답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한테 절대적으로 맞지 않는 플랜이네요.. 내년 4월까지 기다려봐야겠어요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제 생각에도 그닥 좋은 플랜이 아닌것 같아요. ^^
Edge 쓰면 access fee를 디스카운트 해주는데 핸드폰을 pay off 해도 이 디스카운트는 사라지는게 아니죠?
그리고 기존 쓰던 폰으로 Edge 프로그램에 들어갈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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