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다 갈수 있을까요?

저번준가 신문기사에서 봤었는데.. 아주 훌륭하네요 근데 이 포스팅은 첫줄에 "통장이 좀 털리겠네요. "가 눈에 들어옵니다. 우린 마일 탈탈 털어 가볼까요? ㅋ 

대단합니다!!!!!!

흠....  저곳들중  두곳은 가봤고...  20군데 남았군요. ㅠㅠ

제가 암만 하와이 살아도 절대로 하이쿠 계단은 안갈겁니다!

지나다니면서 봐도 정말 근처에 가기도 싫거든요...... (사람들은 왜 이런 중노동을 하는지....)

정말 한군데도 못가봤네요..

매일 사는게 별것도 아닌데 일만 하고 이렇게 여유가 없어서야..

어떻게 해서든 시간을내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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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중국 간쑤성 단샤 지형 색감이 정말 저런가요?  궁금하네요. 혹 중국여행 마니 가시는 희손님은 아시려나???

18번 뉴질랜드 글로윔 동글의 빛의 정체도 또한 궁금하네요. 보석이라도 빛이 있어야 빛나는거고..... 자체적으로 빛을 내는 뭐인것 같은데?  

우~~~~와~~~~하면서 제 눈만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에 있는 곳 겨우 두 곳 가봤네요 ;ㅁ;

나머지는 왠지 다 가기 어려울 것 같아요. ㅠ_ㅜ

남부, 특히 텍사스에 사시면 3번 벨리즈나 15번 볼리비아도 가기 가까워요. (마적단이 좋아하는 프렌차이즈 호텔이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벨리즈는 호텔들도 다 좋고, 볼리비아는 너무 후짐 ㅡㅡ;;)

저기 구멍에 스쿠버 다이빙 했었는데 정말 좋았음요. ^^

우유니는 제가 갔을땐 교통편이 너무 힘들었는데 (비포장 12시간 야간버스 타고 가야함) 요즘엔 벨리즈시티에서 가는 비행기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네요.

혹시 가시면 당일투어 2박3일 투어 있는데 호기롭게 2박3일하지 마시고 당일 투어만 하시길... 너무 괴롭슴...ㅠㅜ

마모 알기전 젊은 시절 헝그리하게 여기저기 다녔더니 한 7군데는 가본거 같아욤 ㅋㅋ

좋은곳공유감사합니다:) 스크랩하고 나중에 천천히 가봐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