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까이 풋볼을 보는데 하프타임때 마칭밴드가 또다른 주제를 선보여주는군요. 오늘 topic은 Gettysburg 연설입니다. USA Today 에 나온 기사입니다. 정말 "Best Damm Band in the Land" 입니다.
http://ftw.usatoday.com/2013/11/ohio-state-marching-band-gettysburg-halftime-show/
아래로 내려가서 Youtube 를 클릭하시던가 아니면 귀찮으신분들은 아래 링크를 직접 클릭하셔도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AQnDAh66H98
참고로 저번 홈 (2주전) 경기에서는 Michael Jackson 의 Moon walk 를 선보여서 NBC Today show 에서도 소개 되었죠.
https://www.youtube.com/watch?v=GTca2nrIn4U
아뭏든 대단합니다.
오... 5분까지만 봤는데, 장난 없네요 @@
정말 장난 없죠?
개인적으로는 몇주전에 한 hollywood 한거 참 멋있게 봤었는데 말이죠
링크가..
http://youtu.be/DNe0ZUD19EE
요기잉네
이것도 재미 있었죠. 매 게임마다 다른 주제로 하는것 같아요.
ㅎㅎㅎ. 고생은 많겠죠.
저도 아들 녀석이 링크 보내줘서 보고는 있는 데, 참 고생이 많겠구나 생각은 합니다. (고등학교 때는 끼어서 조금 하던 제 아들 녀석은 대학가더니 마칭밴드에 못 들어가더라고요.. ㅎㅎㅎ) 그런데 이 마칭밴드 오디션이 대단한가 봐요. 여자 친구애가 수준급으로 색소폰을 부는데, 그 정도는 되야 마칭밴드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하여간 재미있는 밴드지요?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해요! 저거 한다고 학점을 잘 주는 것도 아니요, 상을 주는 것도 아니고... 고생만 하고, 팀 플레이라서 개인이 빛나는 것도 아닌데, 자발적으로 열심히 재미있게 self-motivation되서 하는 것을 보니 너무 좋아 보입니다.
구스님도 저번에 아드님때문에 학교에 갔다 오셨다 그랬죠? 미국의 운동선수도 비슷한것 같아요. 극히, 정말 극히 일부만 프로로 가서 뛰고 대부분은 그냥... 그렇다고 학점을 소홀히 하는것도 아니고.
혹시 아드님이 저 안에 있나요? ^^
몇년전에 이 매칭,밴드 경연 대회를 주제로 다룬 영화를 아주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김미형님 덕분에 오랫만에 매칭 밴드 구경 잘 했습니다..ㅎㅎㅎ,,
요사히는 매칭 밴드 연주용 프로그램을 특별하게 잘 만드는것 같군요..(중간에 나오는 말 타고 칼 흔드는 모습 인상적으로 잘 봤습니다..)
예전의 밴드하고 비교하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것같죠? 밴드 학생들이 각자 Ipad 를 이용한다고 들었습니다.
즈히 학교가 좀 합니다잉 ㅋㅋㅋㅋㅋㅋ
불루님도 거기서 공부하신다고 그러셨죠? 거기가 쪼큼 춥더군요.
정말 incredible이네요. 지휘자가 3분이나... 그리고 저 많은 학생이 악기를 연주하면서@@. 울아이들 세대의 협동정신이 참 새롭게 다가오네요.
헐. 부칸이 저분야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버까이가 한수 위군요. ㅋㅋㅋ
다른데도 잘하는데가 많죠. 어쨌든 마칭밴드가 진화하고 있는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아우님 덕분에 엄그래이드된 오랫만에 매칭 밴드 구경 잘 했습니다..ㅎㅎㅎ,,
저번 마이클잭슨 문워킹에 이어 이것도 대박이네요...
군대에서 일렬로 분열하는 것도 엄청 어려운데….
연습을 실제로 어떻게 할지
암튼 대단합니다!
문워킹때 매스컴을 많이 탔죠. 애들이 연습에 시간을 많이 빼앗긴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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