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 10만 딜을 오매불망 기다리다 불현듯 든 생각이..
왜 Chase 에는 아플에 상응하는 베네핏을 가진 카드가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는요...)
사파이어 프리퍼드 플래티넘 / 연회비 $400 / 사인업 100,000 UR 요런거 나오지 않나 혼자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마모를 알게된지는 1년 1개월 정도 되었고 첫글 올렸던게 아마 올 5월이었던것 같은데요..요즘 크레딧 카드도 늘어나고 거기에 따른 항공/호텔 어카운트도 늘어나서 도저히 맨머리로 입출력이 힘들어 액셀에 이것 저것 만들어놓고 틈틈히 의사결정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데요..작년 10월이후 새로 오픈한 어카운트 갯수가 꽤 되네요.
아플 10만/ 사파 10만 요런거 안나오면 잠잠히 있으려 합니다..ㅋㅋ
이상 간단히 근황보고 드립니다^^
글 종류는 잡담 말고 더 구체적으로 청원, 몽상, 환상, ..... 어느 걸로 하시려는지요?
두루님 로또 3등 걸리는 꿈 정도는 어떨까요? ^^ (10만 마일에 1등 걸기는 좀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요)
UR에 들어있진 않지만, 체이스 리츠칼튼이 그나마 비슷한 flagship급(=시티 프레스티지/아플) 카드죠.
저도 글 읽으면서 리츠칼튼이 생각났었네요. 첫 해 연회비가 무료라서 그런지 베네핏이 좀 떨어졌던 기억이...
연회비는 비슷한 카드가 있지요.. 팔라디움이라고.. ($595)
사인업은 잘 모르겠고, 매년 100k쓰면 35k UR로 줍니다. 그외에도 아플과 비슷한 베네핏이 (GE fee reimburse, lounge access, companion tickets for BA)..
Chase Private Banker Client여야 한다는 게 함정이죠.. Client들의 Net Worth가 3~4M이 넘는다는.. ㅡㅡㅋ
이건 거의 Centurion급이라서요. ㅋㅋ
Centurion에 비교하기엔 연회비가 거의 공짜죠.. 요즘에 연회비 2,500에 가입비도 5,000이던데.. ㅡㅡㅋ
제가 가지고 있는 잉크 볼드 올드버젼이 좋은거군요..
1년에 $100K spending 에 UR 47500 추가로 주니까요...
이 카드는 영원히 간직해야 할것 같네요..
역시 구관이 명관이내요.. 통신사 요금도 그렇고.. 크레딧카드도 그렇고..
우와 100k spending 은 후덜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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