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네요.

야자타임 가능하고 한국말 능통한 CSR을 만나셔서 다행입니다. ㅋ

요즘 반말이 대세인것 같아서 한번 따라해 봤습니다.. ㅋㅋ

예전에 마일모아에도 후기를 올렸었는데 저도 비슷한 경우였습니다. 작년에 컨티넨탈 마일로 아시아나 이용한 경우였는데 처음에 온라인으로 타이항공을 발권했다가 전화통화로 아시아나로 바꾸었지요.

예약 번호와 변경 내용을 확인하고 아무 문제 없을줄 알았는데 E-ticket 번호가 변경이 안되었더군요. 비행기 타려고 아시아나 티켓팅 할때 알았습니다. E-ticket 상 제 표는 여전히 타이항공이었던 거지요.

그런데 예약 번호로 아시아나에 전화해서 자리배정까지 잘받고 상담원으로 부터 컨티넨탈 마일로 발권한것 까지 확인한 터라 더더욱 이상 징후를 감지 못했었지요.

결국 예약번호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었다는점... E-ticket 이 무조건 정확해야 한다는 점...  우여곡절 끝에 아시아나 직원 도움으로 UA 카운터에 가서 직원 붙들고 30여분정도에 간신히 정정하고 비행기 탔던 아찔한 기억이 납니다. E-ticket 정보가 넘어오지 않으면 파트너 항공사에서 해줄 수 있는게 전혀 없더라구요...

저도 티켓  UA로 끊었는데 에어 차이나와 타이 항공이 있어서 전화해서 자리 받았는데....
말씀 하신 E-ticket넘버는 어디서 찾을수 있죠?
저는 그냥 United Confirmation Number AAAAAA (여섯자리 알파벳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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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agePlus eTicket Itinerary and Receipt for Confirmation AAAAAA 라는 메일에서 찾았어요

자리 예약확인 받았는데도 한번 더 확인 해야 될까요?

저도 UA (구 CO웹사이트) 통해서 예약한 항공편이 있어서 UA에 전화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계속 "정말로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면서, 최근에 eTicket 넘버가 연결 항공사 쪽으로 넘어가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서 다시 한 번 꼭 확인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타항공사 (저는 CA, AC)에 전화해봤는데 eTicket 넘버 잘 있다고 확인 받았습니다. 혹시 모르니 이미 예약하신 분들은 확인 꼭 해보시길 권유합니다.

혹시나 해서 저도 발권한 항공권을 체크해 봤는데, 부산-오사카-샌프란-샌디에고 표에서 부산-오사카 가 사라져 버렸네요 (부산-오사카만 아시아나였고 나머지는 UA) 

UA 홈페이지의 e-ticket 에는 부산-오사카가 보이고 e-ticket 넘버 역시 존재합니다.

이거 UA 에 전화해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아시아나에 전화해야 하는가요? (혹시 아시아나면 한국으로 전화해야 하는지요? 070 전화는 있어서 문제는 없습니다만...)

e ticket이 뭔지 모르겠어서 그런데 각기 항공사에 그냥 자리 배정되면 되는거 겠죠?

싸이트 통합되기전에 자리배정해놓았는데 또 전화해봐야 할까요?

E-Ticket 넘버는 UA 웹싸이트 로그인 하신후에 "My Account" 가신후에 Reservation Section 에서 "View Receipt" 누르시면 016 시작하는 긴~~~~ 번호 보실수 있으십니다.  혹시라도 View Receipt 이 안보이시면 예약은 된 상태이지만 발권은 않되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두시면 백발 백중 캔슬이니까 꼭 확인하세여!! 

어휴, UA가 글로벌 민폐를 끼치는군요.

저는 인터넷 상에서 UA마일로 발권한 SQ 자리배정 해보려고 요리조리 찾아봤는데 SQ홈페이지는 manage booking 에서 제 예약을 못 찾아내더군요..;;

저도 전화를 해봐야겠네요. 아효...

한달전인가 TG에서 OZ로 예약변경했는데 OZ 쪽으로 eticket번호가 안넘어가서 매뉴얼 넣어주어 좌석도 예약했습니다. 방금 다시 전화해보니 아직도 해결이 안되고 있네요. OZ 여직원말이 이번호는 이전 TG로 되어 있어서 탑승이 안된답니다. 얘약번호도 있고 좌석도 있고 UA 홈피에는 다 잘있는것으로 나오는데 내일 다시 전화해봐야겠습니다.

저는 아시아나에서 자동으로 UA 티켓번호가 안 넘어왔다고 해서, 제가 직접 해당 항공사에 티켓번호를 알려준 사례입니다. 그리고 아시아나에서 왠만하면 타항공사 티켓을 건드리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규정이 바뀐가보네요?

중요한 사항은 UA로 발권 완료 및 이티켓 번호 받았어도 반드시 실제 운항 항공사에 티켓번호 알려줘서 예약 확인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시아나만 그런가요? 싱가포르나 타이항공은 어떤가요?

UA에서 새 이티겟을 OZ에 넘겨서 정리 됐습니다.

정리 들어갑니다.

기돌님 말씀처럼 예약번호(알파벳으로된) 아무 쓸모 없고요.

일단 UA예약하시면 receipt에서 eticket넘버 받으셔서 각 항공사에 전화해서 확인하시는데 이때 항공편이나 예약번호로 조회하지 마시고 eticket넘버를 주시면 항공사에서 그걸로 조회합니다.

제 상활에 대한 댓글 입니다.  (부산 - 오사카 - 샌프란시스코 - 샌디에고/ 부산-오사카:아시아나, 나머지:UA)

아시아나에 전화한 결과 부산-오사카 아시아나 표는 불행히도 예약 취소가 된 상태였으며, 아시아나에서는 되살릴 수 없다면서 UA 로 문의할 것을 요청받았습니다. UA 로 전화한 결과, 시스템 통합 후 아시아나 쪽과 자주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자신들은 정보를 잘 넘겼다고 하더군요), 현재 되도록이면 아시아나 쪽으로 연결편을 만드는 것을 자제 시키고 있다고 하면서 현재 가지고 있는 예약을 되살릴 수는 없고 새로 예약을 잡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의 경우 부산-오사카 노선은 UA가 운항하지 않기에 대체편이 없는 관계로 직원이 직접 부산-오사카 편을 새로 예약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부산-오사카, 오사카-샌디에고의 두개의 표를 분리 발권되었습니다. 부산에서 아시아나 직원에게 UA 연결 티켓을 보여주면서 수화물 연결을 요청하라고 하더군요. (최종적으로예약번호는 2개 입니다.)

일단 우여곡절 끝에 표는 되찾았는데, 수화물 연결 때문에 고생하지 않을까 걱정 됩니다. (연결 시간은 다섯 시간이 넘어서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차라리 짐을 찾고 공항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수화물을 부치는 게 나을 지 궁금하네요. 

여기서 질문: 티켓이 따로 끊겨있는데, 이 경우 연결편으로 인정 받을 수 있을까요?

          질문2: 아예 UA를 이용하는 오사카-샌프란-샌디에고를 다른 날로 바꾸어서 일본에서 며칠 있다가 미국 갈 수도 있을까요?

아시아나와 현재 SHARES 시스템상 communication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Flyertalk에서도 많이 거론되고 있는데 유독 아시아나만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저도 방금 다음 주 금요일 출발하는 여정에 NRT-ICN 구간 아시아나를 이용해서 아시아나 직원과 연락해 확약받았습니다. 직원이 문제를 잘 알고 있는지 바로 UA ticket number를 달라하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