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ㅎㅎㅎ
사인업 보너스 받아 레이크타호에서 3박 잘쓰고 묵혀 두었던 prioritycard가 연회비 청구와 함께 제게 무료 숙박권을 날려주었습니다.
이 근방에서 잘 쓰려면 샌프란에서 하룻밤 자거나..(근데 뭐...사실 로컬들에게 별로 매력적인 선택은 아니지요..특히 애 데리고.)
몬터레이에서 하룻밤 잘 쓰는게 좋을거 같아서 (수족관도 가고 뭐 하루 놀다오기에 부담이 없을거 같아서..ㅎㅎ)
하여간 그리하여 몬터레이에서 1박 예정인데요..
인터콘과 할러데이인 중에 선택하면되는데..이게 참 고민이 되네요.
일단, 무료 숙박권을 최대한 기분좋게 사용하려면 제일 비싼 방을 자면되는데,
희한하게, 인터콘은 250불, 할러데이인은 401불입니다.
이게 신기한건, 포인트로 차감할때는 인터콘 5만점, 할러데이인 3만5천점인지라,
왠지 몬터레이 할러데이인에서는 포인트를 써줘야 될것만 같은 묘한 마음이 들어서리..쉽사리 예약이 안되네요.
여러분의 선택은???
어차피 공짜로 하룻밤 자는건데요, 참 둘중에 어느것을 골라야 할지 모르는 이러한 행복한 고민을 하게됩니다.
땡큐 마모!!!
개골개골님도 아직 안 주무셨네요.. ^^
올리신 글과는 다른 글이지만.. 곧 이집트로 여행 가는데 일정상
바하리야 사막이나 후루가다 스쿠버 다이빙중 하나는 빼야할 거 같습니다.
어떤 걸 빼는 게 나을까요? ㅠ.ㅠ
사막에서 자는 건 예전에 다른 나라에서 해서 스쿠버를 갈까 생각중인데...
바하리야도 굉장히 좋은 것 같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시고 싶은걸 하셔야죠. 그리고 마적단이시니 후루가다보다는 홍해 샤름엘세이크나 다합지역으로 비행기 타고 어떻게 가실 수 없을까요? 이집션 에어가 *A입니다. 후루가다는 그냥 아쉬운대로 카이로에서 버스타고 들어가는 곳인데요... 아무래도 레베루가 차이가 많이 난다고 그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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