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글 올립니다.
부모님과함께 유럽 다녀오고 후기를 올린다고했는데.
정신없이 살다보니 미루다 미루다 이제 기억이 나지않을 정도로 오래되버려서 그래도
조만간 한번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그래도 계속 마모를 주시하면서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오류로 10불 티켓으로 아틀란타도 다녀오고 그렇게 저렇게 눈팅하면서 지내고있었답니다.
유나이티드도 그렇고 하얏트도 그렇게 전체적으로 마일시장이 신통치가 않네요.
그래서 안쓰면 X 되겠다 싶어서 일단 쓰고보자.
그래서 현재 시드니에 와있습니다. united 다 털어버리고 하얏트 포인트도 거의 다 써버렸네요. 서론이 길엇네요.
도움이 조금 필요해서 이렇게 질문드려요. 일정이 정확히 정해지지 않고 온거라
첫 3일간만 파크하얏트 시드니를 예약하고 나머지 일정은 와서 결정해야
겠다고 오긴 왔는데 호텔예약이 너무 어렵네요. 무슨 호주 할리데이도 아니고
무슨이유에서인지 11/30~12/1 가격이 엄청나네요. 미국 땡스기빙영향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와서 그런지
잘모르겠지만 호텔 가격들이 평상시에 3배정도로 뛰었고 포인트로 예약이 불가하네요.
현재 가지고 있는 마일은 하얏트는 이미 다썻고 SPG 45K, 클럽칼슨 200K, Marriott 35K, Hilton 27K 가지고있는데
모든호텔이 예약이 불가능하네요. 그렇다고 400~500불 내고 지내기에는 너무 아깝고
LA 처럼 찜질방이라도 있으면 하루정도 머무를까 싶은데 그것도 마땅치않고 큰일이네요.
혹시 호주 시드니 상황 잘아시분 계시면 좋은 방법없을까요? 11/30~12/1 그날 이외에는 지낼곳이 있는데 이날이 문제네요.
날씨는 참좋네요. 그래도 노숙하긴 추울꺼같네요. :( 사진도 거의 안찍엇네요. 그래도 몇방찍은거 올려봅니다. 다들 해피땡스기빙보내시길..
하버브릿지에서 바라본 오페라 하우스
파크하얏트에서 바라본 오페라 하우스
작년에 어머니 모시고 갔었어요. 미국에서 한국 가는 마일리지로 호주 경유하는....
그때 친적이 한국의 여행사 직원이라서 호주에 있는 같은 회사 직원분에게 1일 관광 상품을 구입했습니다 .
그분의 성함과 070 번호 쪽지로 보내드립니다.
아무래도 한국 분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해 보세요.
그런데 070 번호를 호주에서 어떻게 사용하실지...
아무튼 Good Luck!!!
잘됐네요. 거기 괜춘합니다.
참 거기 웨스틴에서 한 10분정도 내려오면 한인타운인거 아시죠. 한식드시고 싶으시면 그리로 ㄱ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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