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스 라인으로 구매한 항공권을 최소해야 할 것 같은데,
약관을 봐도 그렇고 환불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환불을 신청한다면
최소한 택스와 유류할증료는 돌려주는 것인가요?
아니면 한푼도 돌려받을 수 없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원칙상 환불은 안되는 것으로 알구요. 호텔의 경우에 실수로 예약했다고 메일 보내니까 절반정도 현금으로 환불하고 나머지는 프라이스라인 크레딧 형태(나중에 다른 예약을 만들때 사용가능)로 돌려주더군요. 물론 순수한 fee 도 있었습니다. 메일이나 전화로 문의해보세요..처음 사용해보는 거라 일자를 착각해서 기입했다는 식으로 그냥 실수라고 잘 말을 만드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보통 프라이스라인 비행기 티켓은 호텔예약과 달리 메릿이 별로 없고 제약이 많아서 왠만하면 이용하지 않으시는게 좋구요....
취소하셔야 하는거면, 비행기 출발 직전까지 기다려 보세요. 혹시 항공사 사정으로 스케쥴이 바뀌거나 하면 페널티 없이 취소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작년 5월에 구입했었다가 취소해야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전화를 걸어서 온갖 사정과 아부를 떨어도 원칙상 아예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하는수없이 그냥 날렸습니다ㅠㅠ
200불에다가 추가 차지해서
겨우겨우 바꾸긴 했습니다.
아깝지만 어쩔 수 없네요 ㅠㅠ
여튼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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