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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드디어 하와이......(모두 땡스기빙데이.....)

준효아빠(davidlim) | 2013.11.28 13:04:3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드디어 갑니다....

저녁 6시 비행기라, 아침부터 천천히 짐꾸리고 2시정도에 나와서 공항근처에 파킹하고 체크인하는데, 제가 aa마일리지 티켓끊을때 택스 10불을 aa카드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러기지가 25불씩 2개 50불 차지하네요.

전 무조건 aa카드만 있으면 러기지가 공짜인줄 알았습니다.ㅡㅡ.....

언제 받았는지 기억도 안나는 aa라운지 카드를 들이밀고 라운지에 와있습니다.

터미널 4에 있는 aa라운지는 굉장히 크네요..

피자 시켰더니, 오늘 땡스기빙이라, 요리가 안된다고, 샌드위치 먹으랍니다....

주위를 돌아보니, 아기용 라운지도 따로 있네요. 매트 깔아두고 장난감도 있네요.

지금 가장 큰 걱정은 렌트카, 타임쉐어, 부모님 항공권 다 준비했는데, 아직 일정을 못잡았네요.

그동안 뭐가 그리 바빴는지, 아직 가서 약 4일동안 뭘해야할지 정하질 않았네요.

친절하게도, ㄱㄷㄹ 님이 기내 인터넷사용권을 주셔서 가는동안 준효 재우고 일정 잡아야 할까봐요...

그리고 가장 빠르게 일정을 잡기위해선 마모 여행후기를 이용해야겠죠....ㅋㅋ

밤 11시 호놀룰루 도착해서 차 찾고, 힐튼에서 잠만자고 아침에 부모님 픽업하러 가야하는데, 아무리 벤이라도 부모님들 러기지때문에 다 탈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와이프가 어디서 들은 이야긴데, "하와이"란 

하루종일

와이프랑

이불덮고 뒹구는곳

이랍니다...ㅋㅋ

but........전 하와이에 가서 와이프랑 따로 잡니다.....ㅋㅋ

다들 즐거운 땡스기빙 보내시고, 간만에 준효 사진 하나 올리고 갑니다....

게시판에 준효 태어났다고 자랑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돌입니다......

다들 감사합니다.....잘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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