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Black Friday를 잘 보내시고 계시죠? 마일모아를 알고나서 저의 인생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제 저는 Preferred ($25000) 와 SPG ($11500)를 가지고 있는데 12월 덴버 여행과 6월 유럽여행을 준비하기 위해서 지난 2주동안 고심하던 카드를 오늘 한방치기를 했습니다.
오늘신청한 저의 카드는
1. Club Carlson 프리미어 (인어) - $25000
2. Freedom (인어) - $10000
3. Barclay (인어) - $15000
순서로 하고서 아내것을 신청했습니다만 가정주부인 아내의 신용이 짧아서 그런지 프리덤 인어가 났지만 한도가 500불 뿐이네요. 인컴은 저것으로 넣고 직업란에는 unemployed 회사는 그냥 homemaker라고 해서 그런 것 같아 보입니다. 그동안 저의 모든 카드의 AU로 되어서 사용하였고 지난 1월달에는 새차를 구매하면서 코싸인너로 되어 있습니다. 전에 개인카드를 한번도 사용한것은 없고 checking 과 saving 계좌는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SSN은 있습니다.
질문입니다.
1. 사실 아내의 US club carlson or Barclay 과 Preferred 카도도 사실 신청하려고 했었는데 가능할까요?
2. 위엣거 말고 다른 카드는 무엇이 있을까요? Hyatt? or SPG?
3 저는 내년 3월 정도에 AMEX Hilton을 취득후 Chase Hyatt를 하고서 6월 유럽여행을 위해서 다이아몬드 trial을 하려고 합니다. 너무 달리는 겁니까? 아님 다른 좋은 방법이 있나요?
물론 케케바인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조언해 주시면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감사절 보내세요.
아도니스님 프리덤 500불 리밋이면 당분간은 참으시는게 좋으십니다.
6개월 이상 참으셨다가 아멕스쪽으로 한번 try 해보시는게....
참고로 사파이어프리퍼드는 일반적으로 리밋 5000불 이상 승인입니다.
저의 경험에 따르면 카드가 많지 않고 크레딧 리밋이 작은 상태에서 신청하면 최소 리밋 $500만 주는 것 같구요. 카드가 늘어나고 많아진 상태에서 신청하면 (제 와이프의 경우) $3000 리밋도 받았습니다. 다른 카드 신청에 문제는 없다고 보는데 실질적인 첫 카드였다면 몇 달 정도는 기다려보시고 크레딧 점수 확인 후에 결정하시는 게 나을 거 같네요....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체이스나 US 카드 쪽은 초보자들에 대한 심사가 좀 까다로운 편인 것 같구요. 시티-AA 나 아멕스 SPG쪽은 좀 여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Update> 어제 저녁 8시경에 SPG에 도전해서 인어 받았습니다. 멜로 카드보낸다는 것만 보이고 리밋은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적어도 1500 이상이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 2승은 했습니다. ^^.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