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 +
티모 가 모여서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맥주 10 병 + 20cc 4 개 정도 마시면서 음주 모임을 가졌습니다.
남자들만 모였기 때문에 여러가지 은밀한 정보도 교환하고
특히 다찌님은 조용하신데 여러가지로 많은 정보를 조용한 가운데 주셨습니다 (놀랐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기로 했고 OC 쪽은 음주위주로 모임이 짜여질것 같습니다.
오프모임에서 느낀건 마모회원분들은 옛날말로 하면 그 뭐죠 ? 방랑벽 있는 살 ? 도화살인가???;;;;; 역마살
그게 다 있으신것 같아요.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주거지를 옮기시거나 뭔가 그런게 있는 분들이 많은듯 해요.
약 3 시간 정도 남자들끼리 수다를 떤것 같은데 시간이 참 순식간에 가더군요.
저는 전날 먹은 땡스기빙 만찬이 채해서 하루종일 진통제 3알로 버텼는데 이야기하다보니 소화도 다되고
집에와서 너무 달게 잤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강병규선수 (개장수님)
돈스파이크씨 (미르형님)
티모 (티모)
박문성 해설위원 (미운오리새끼님)
다찌마와리상 (MileMoa 1세대 형님. 아이디 까먹음. 멤버분과 둘이 유럽여행 다녀오신 올드회원분) = 맥스님
아무리 쳐다봐도 참석인원이 누군지 모르겠어요.
독, 오리, 미르님은 댓글에서 짐작했는데 제 5의 인물은 누구죠?
그러게요 ㅎㅎ
그런데 누가 누구 닮으셨다고까지는 해 주셔야지 너무 하심.... ㅎㅎㅎ
다들 좋은 시간 보내신것 같네요. ^^ 남자들끼리 잼있게 노셨다니 참석못한게 잘한것 같아요! :)
티모 아우님~~
방금 이글을 어디선가 보거 가타서 댓글 달라고 헌께로 본 글이 날아가 부렀네요...ㅎㅎ
성악 배우고 잡다고 헌거 가튼디...ㅎㅎ
나가 적극적으로 추천허요...
꼭 배우씨요...나두 만약 한국이라믄 문화쎈타 가튼곳에 가서 배우고 잡은디 이곳은 시간이 마땅치 안아서리
글그 담에 오페라 아리아에 나오는 "남몰래 흐르는 눈물 "꼬~~~옥 아우님한티 들어보고 잡으요...
형님 쪽지 드렸습니다. 월요일날 다시 연락 드릴께요.
아...못간게 아쉽네요...이넘에 감기는 왜 걸려서..ㅡㅡ;
자주 만나시게 된다면 참여할수 있겠죠? ㅎㅎ
학교졸업하고 직장생활 하다보니 새로이 사람만날 기회가 없는것 같아서...이런거 참 좋은것 같아요.
저는 살치살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즐거운 시간 갖으시길- :)
만나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저 위에 사진들을 보니.. 만나뵈었던 분들 얼굴이 하나씩 떠오르네요 ㅎㅎ
아무튼 다찌마와리 형님이 제일 고수셨습니다. 조용히 경험도 많으시고 카드도 종류별로 다 가지고 계시고
저에게 많은 조언을 주셨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고 싶습니다. 형님.
가끔 혼자서 씨익 웃으실때가 매력적이셨음.
박문성 해설위원님은 굉장히 논리적이시고 마일리지 세계 + 재태크에 대해서도 수학적으로 분석하시며
논설위원님같이 분석해주십니다. W 워커힐 1박 55불 + 2000 포인트 대박 맞으신거 인상 깊었어요.
다만 3 박밖에 안하신건 실망 이럴때 20박 지르셨어야... (아 이 얘기 또하고 있음)
돈스파이크 형님은 무림의 고수처럼 미국을 떠돌아 다니셨고 스케일도 크신분 같았습니다.
목걸이에 헤어스타일도 예사롭지 않으시면서 뭔가 언더그라운드 틱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였습니다.
강병규 선수는 사진을 취미삼아 혼자서 여행을 즐기시지만 음주가무에도 무한한 관심을 보이시는 젊은 피셨습니다.(으음?)
나중에 같이 와이키키 같이 갔으면 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유는 비밀)
다찌마와리 형님 자수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박문성 해설위원님은 혹시 미르님?? (혹은 미운오리새끼님?)
돈스파이크 형님은 미운오리새끼님??(혹은 미르님? ㅎㅎ)
강병규 선수는 개장수님 같군요.
그럼 남은 만화 그림은....티모님?? ^^
(근거없이 막 매치해 봅니다 ㅎㅎㅎ 강병규 선수 얘기만... 사진을 취미삼아 혼자 여행한다고 하셔서 독딜러님으로 예상했어요 ㅎ)
즐거운 시간 가지셨습니다.
다음번 O.C.모임은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특히 음주모임을 좋아하는지라... ^_^
그런데 혹시 Riverside County or San Bernardino County에 사시는 회원분들은 안계신가요???
번개 후기 잘 봤습니다.
모두들 닉넴 개명하시기로 담합을 하신건가요? 정확히 누가 오셨는지.. 한참을 봐도 헷갈리는군요... (이거 혹시 새로운 모임후기의 모델은 아니겠죠?ㅋㅋㅋ)
혹시 참석하셨던 분들도.. 본인이 가셨던 모임이 이 모임인가 약간 헷갈리실지도..ㅋㅋㅋ
(흠... 음주위주의 모임이요?? 헐.. 위험한거 아닌가요??? ) 저는 남자고, 술도 좀 하니까.. 담에 한번 초대해 주세요~~!!!
티모님 후기 재밌네요
도화살에 이은 진통제..도 오타같습니다 (체했을땐 역시 진통제 세 알 정도 먹어줘야 상남자인가요??? )
참석하고 싶었는데, 여행 다녀오느라 늦어서 못갔네요. ㅎ
나이든 남자들끼리 모이면 화기애애하고 이런저런 속깊은 이야기도 '조금' 하게되지만 (인생의 고달픔같은)
그러나 인증샷은 안찍게......
되지요. 아무도 사진 안찍음.
그이야기도 나왔었네요. 생각해보니..
kohls 에서 웬만하면 사주고 싶은데 아무거나 진짜 살게 없다.......... (전원수긍.....)
저도 금요일 새벽 2:30 에 갑자기 잠이 안와서 kohls 에 혼자가서 30분 돌아다녔는데 케사디아 메이커 밖에 살게 없었음.
케사디아 메이커도 과연 언제 만들어먹을지 기약은 없음.
얼마나 술을 드셨길래 다섯분이 모이셔서 아이디도 기억을 못 하세요.... ㅎㅎㅎㅎ
다찌마와형님이 정말 케릭터가 조용조용하셔서 제옆에 앉으셨는데 여행이야기는 조용조용 많이 하셨는데
여기 글도 잘 안쓰신데요. 수줍으셔서.. 그런데 이야기를 하시면 유럽,동남아,호주,US AIRWAYS,BA 등등 여기서 돌아다니는 모든 정보는
몸소 다 체험하셨... 으으..
소리없이 강력한 고수형님들 많으신것 같아요. 눈팅만 하시지만
게시판의 질적 성장을 위해선 그런 고수분들이 커밍아웃을 해주셔야 하는데 말이죠 ㅎ
앞으로 티모님의 역활에 기대를 해봅니다!!
ㅎㅎㅎㅎㅎㅎ 맥스님이셨어요? ㅎㅎㅎㅎㅎ
고수님 중의 고수님 인정!!
수줍어 하시는 거 인정!!!
맥스님, 반가와요!!!!!^^
그럼요....눈팅고수님들 당연히 많으시겠지요 ^^
여기 글 잘 안 쓰시지만 쓰신 적은 있으신가 보죠? 닉네임이라도 알고 아...이 분이시구나.....인사라도 나누고 그럼 좋겠지만.... 아쉽네요 ^^
그런데 티모님께서 그렇게 칭찬하시니 더 궁금해요 ㅎㅎ
티모님은 캐릭터상으로 저 만화 캐릭터 맞으시나요? ㅎㅎㅎ
아항... 고수, 세리토스, 웃는 모습이 매력. 알고나서 보니깐 이렇게 힌트가 많았네요.
혹시나 했는데, 티모님 닉이 LOL 의 티모 에서 가져오셨나보네요. ㅎㅎ
휴.......... 블랙 커피님 믿고 나갈뻔 했는데... 홍일쩜 될뻔했네요..ㅜ.ㅡ 다행이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어쩐히 촉이 안가는 쪽으로 기울더니...ㅋㅋ
레이디스 브런치나 남편의 잔소리?에서 벗어날 건수를 우리도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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