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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BMW battery는 꼭 딜러에서 교체해야하나요?

mase | 2013.12.02 13:49:3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추수감사절 연휴는 다들 잘 보내셨는지요?


섭으로 쓰는 연식이 좀 된 차량이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아주 말썽이 심해집니다.

램프가 나가질 않나 유리가 갑자기 쫙 갈라져서 윈도우를 갈지 않나 타이어가 찢어진줄 알고 갔더니

윌이 찌그러져서 (아시다시피 뉴욕 뉴저지 도로 사정이 열악합니다) 윌도 갈아야한다고 해서 

갈겠다고 그 다음날 갈려고 집앞 정비소에 가니까 타이어도 찢어졌다고 사기를 당해서 뭐 몇천불이 삽시간에 사라지더군요 ㅠㅠ

덕분에 블랙프라이데이에 손빨고 있었습니다.

쇼핑가려는데 배터리까지 이상해서 시동이 안걸렸습니다 허허.  로드사이드 워런티가 몇일전에 끝났다고 해서 화가나서 트리플 에이 가입하고 점프스타트까지 하는 흑역사 ㅠㅠ


첫째, 배터리를 갈 시기가 된거같은데 딜러를 가보니 400-500 하더라구요.

          그런데 몇년동안 딜러에 뿌린돈이 넘 아까워서 (주로 타이어) 좀 저렴한 방법이 있으면 배터리 플러스에서 사서 두잇유어셀프로라도 할 기세인데

          레지스터링이나 이런 문제땜에 녀자혼자 하기 좀 힘들지도 모를거같아서,,,,,혹 딜러가 아니라도 괜찮으면 정비소에 가서 해보려구요.


둘째, 4-5년 된 연식에쿨런트 플러쉬, 얼라이먼트와 윌 그리고 배터리 주행램프 베어링 이런거 바꾸고 나서도 또 계속 소모하게 되는 혹은 교체해야하는 부품이 있나요? (타이어 제외)

            자꾸 이렇게 정비소갈 일이 생기면 왠지 팔아버리는게 나을까 합니다. 갑자기 엔진꺼지거나 그런 염려는 없겠지요? 보통 2-3년 리스하던가 한 차를 오래 타본 경험이 없다가

            섭으로 두었던 차가 돈이 나가니 좀 걱정이 되는군요 차라리 팔아서 헐값이라도 받는게 더 나은건지...

            아무래도 감이 안잡히네요 게다가 이 섭차는 시골에서 쓸거라 문제 생길때마다 딜러 맡기는것도 골치고....

차에대해, 정비에 대해 지식이 있으신분이 답변해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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