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추가된 내용은 거의 없구요, FFP가 어떤 방식으로 통합될지에 대해서는 정말 의견이 분분하군요.
(마모님이 빈병줍기로 전향하시겠다고 선언하신) Southwest처럼 true revenue-based FFP가 될거라는 절망적인 예상까지
그땐 또 마모님따라서 병 주으러 댕겨야죠..
올핸 우울한 소식이 정말 많군요...
R.I.P US Airways....
어쨋든 American Airline 하고 OneWorld 는 유지하고 마일발권은 Revenue-based 로 전향될 것이란 내용이네요.. ㅠㅠ
두 항공사 프로그램의 완벽한 Consol은 22개월 후쯤에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방귀가 잦으면 x 나온다고..
revenue-based 얘기가 자꾸 나오는걸 보면 정말 그쪽으로 가려나봅니다.
제발 1.5c/m 은 넘었으면 좋겠네요.
근데 느낌은 1.4c/m 정도일 것 같음 ㅠ.ㅠ
어느 쪽이든 전설의 JAL 일등석은 이제 물건너가네요 흑흑
Alliance에 속한 이상 revenue based award ticket redemption 으로의 전환은 쉽지 않다고 봅니다.
타 항공사의 마일리지 좌석을 돈으로 환산하는 데 있어 기준을 정하기 쉽지 않을 테구요.
특히 여러 항공사가 섞이는 일정의 경우 항공권 가격이 exponentially 증가하는데, 그러면 round the world 같은 프로그램은 유명무실해지거든요.
자사 항공편에 한정해서 revenue based award ticket redemption을 운영할 수는 있겠죠.
그 전부터 revenue based program을 추구하던 델타조차도 revenue based award ticket redemption은 아직 시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AA 역시 합병이후에는 델타나 유나이티드처럼 엘리트 티어 조건에 연간 사용액을 추가할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일리있는 예상이네요. 현재 revenue based 로 하는곳은 다 독고다이지요?
본문글의 링크보고선 US Share 100% 하지 말아야겠다 했는데, 두다멜님 댓글 보고선 정말 마지막으로 Share 100% 프로모 달려야 하는건지 헤깔립니다. 30대 초반인데도 이리저리 중심을 못 잡고 항상 헤깔립니다 @.@
참고로, 12/2-12/6 기간에만 US Airways Share 100% 행사 합니다.
예전에 친구가 매주 꾸준히 로또를 사던데 그거 다 세금걷어가는건데 왜 사냐고 물어보니,
열심히 돈을 저금해서 집 살 확률은 0% 인데,
로또를 사면 그 확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해서 1/800만 정도가 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일단 저는 마일 좀 샀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좀 넉넉하게 샀습니다 ㅋㅋㅋ
AA로 1:1 로 이동되고 차트 좀 구려지는 정도로 끝난다면 JAL 일등석 한 번 타보려구요.
혹시 revenue-based 로 전환 되어도 설마!!! 사는데 든 돈 보단 더 뽑겠죠.
혜안 감사합니다.
진짜 맞는 말씀이신 듯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예상일 뿐이니 그대로 믿지는 마셔요. ㅎㅎ
여러 항공사들이 언젠가는 revenue-based program으로 전환할거라 생각합니다. 시기의 문제겠지요.
다만 빠른 시일내에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현재 시스템을 얼라이언스 차원에서 완전히 뜯어고쳐야 하니까요.
AA로 내년여름에 내후년봄 유럽 예약하려고 했는데.. 그전에 많이 안바뀌었으면 좋겠네요 ㅜ
Share 고민하는 1인입니다....
근데 문제는 Seed 마일이 없다는것! 어디가서 빈병 좀 주워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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