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물건은 안샀지만
뉴에그에서 싸게 파는 것을 UR 몰 통해서 들어가서 클럽 칼슨 카드로 결재하고 배송은 아멕스 shoprunner로 하니 벌써 물건이 도착하기 시작하네요.
UR 몰 포인트도 들어오고 클럽 칼슨 포인트도 올라가고.
가장 큰 쇼핑은 전화기(?) 네요.
전화는 일단 전화 성능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일주일동안 충전안해도 되는 것을 선호하는지라 아직도 폴더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사용하던 갤럭시 플레이어가 맛이 가는 바람에 하나 장만을 해야 했지요.
아이팟 터치도 그렇고 다른 것들도 그렇고 대부분 많이 비싸더군요. 성능은 스마트폰보다 안좋음에도...
그래서 중고로 버라이즌 LG intuition을 샀습니다 (혹시 지금 전화가 고장나면 비상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니). 깨끗한 것으로 100불 조금 넘게 게다가 32기가네요.
물론 전화기 개통은 하지 않고 wifi 와 간단 메모, 음악이나 동영상 용으로 사용을 할 것이라.
당연히 심카드는 없고. -.- 하지만 심카드 없니 액티베이션이 되니 훌륭하네요.
혹시 필요하신 분이 계실까해서 LG 스마트폰인 경우 심카드 없이 사용하는 방법은 처음 언어 설정에서 볼륨 버튼 업->다운>백->홈 버튼을 순서대로 눌러주면 됩니다.
그 다음은 freedompop 이네요.
뉴에그에서 프리덤팝 포톤을 금요일에 29.99에 사서 오늘 받고 바로 엑티베이션 시켜서 500메가 무료로 신청했더니 나름 괜찮게 잡히네요.
게다가 12월에는 빙께서도 일요일마다 포인트를 두 배씩 준다고 하니 마음은 풍성한 연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저도 무언가를 써야 할 것 같아서 두서없이 끄적여 봤네요.
저는 타이거다이렉트에서 SSD 샀는데요 아멕스가 $30 지원해주긴했는데 shoprunner도 안되는 상품이라하고 분명 UR몰에서 링크해서 샀는데 전혀 연락이 안옵니다.
UR몰에서 지금까지 열번은 산거 같은데 한번도 연락도 안오고 적립도 안되는걸 보니 제 방법이 문제가 있는걸까요. 연결 끊길까봐 다른 창에서 카트에 넣어놓고 UR몰에서 띄운창에서 재빨리 결제하는데.. ㅜ
저도 surface RT+터치패드 샀어요 . 저는 tigerdirect에서 250불에 샀어요 . 그렇지만 아맥스에서 30불 돌려주니깐 쏠쏠하네요 .
빙이 일요일마다 두배인거군요.. ㅎㅎ 남편이 30번으로 오른거 보고.. 기뻐해야 하나 고민해야 하나.. 하던데 (저희는 자동돌리기를 안해서요 ^^)
끄적이신 글에서도 정보가! 저흰 별다른 구매 없이 카메라 한대 샀지만 저도 뿌듯합니다 ^^
저도 그래서 싼 애들만 집중 공략했는데, 그래도 카드값이 많이 나올거에요. ㅠ,ㅠ
저도 올해 블프는 이것저것 많이 질렀는데..
가장 뿌듯한건.. 4년동안 아마존 카트에만 넣어놨던 젠하이져 hd800을 싸게 구입했습니다..
역시.. 두려운건.. 이제 갚을 카드값 이죠 ㅎㅎㅎ
지금 프리덤팝을 관찰하던 중에 발견한 것이...
Made in Korea 라고 적혀있네요.
한 뼘 더 뿌듯해졌네요.
저는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에,
Samsung UN55F6300 TV를 Dell에 세금포함 583불 ($300 Dell Gift card 가격 빼고) 샀고,
Shredder 23불, Handhelp vacuum 30불에, 제빵 기구들 몇개 아주 싸게 샀습니다.
티비 살려고 줄 안스고 온라인으로 산건 참 다행입니다. 나머지들도 다 온라인으로 사서 정작 BF에는 나가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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