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레딧 히스토리는 아래와 같이 있고요,
크레딧 유니언($1,000) 2013.1
체이스 프리덤($500) 2013.6
아멕스델타($2,500) 2013.10
Transunion에서 아멕스델타 신청 시에 나온 FICO 점수는 720점 정도입니다.
이틀 전에 체이스 유나이티드를 신청했는데 펜딩이 떠서 리컨 전화를 바로 했더니 히스토리가 짧다며 거절을 했습니다.
그래서 체이스 지점에 갔더니 현재 펜딩인데(전화로 거절당한게 아직 반영이 안된듯 했습니다) 본인들은 승인 여부를 결정할 권한이 없다면서 그냥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오늘 다시 전화로 리컨해보니 처음에는 안된다고 하다가, 비행기 티켓을 사는김에 스팬딩도 채우고 리워드도 받고 싶어서 신청했다고 하니 이해한다면서 다시 알아보겠다고 1분정도 기다리라고 하더니,
그래도 히스토리가 짧고 현재 크레딧 리밋이 작아서 안된다고 합니다.
나름 친절하게 받아주는데 결국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쯤되면 그냥 포기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한번더 리컨을 해야하나요.
그리고 지점에 가면 더 가능성이 높다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왜 저는 저런 말을 들었을까요?ㅋㅋ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A 카드의 미니멈 크레딧 라인이 얼마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제 경우에는 2,500$ 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멕스에 리밋이 2,500불 짜리가 있으시니 (물론 카드마다 크레딧 리밋은 다르니까 똑같이 적용할 수는 없지만)
몇번 더 리컨을 시도해 보심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체이스 총 크레딧 한도가 예를 들어 2,000불 정도라면 승인이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리젝 된다면 당연히 좋을 것 없으므로, 7전 8기에 정신으로 도전해 보세요^^ 좋은 소식 있으시기를 ...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체이스 쪽에서 제 아멕스델타는 아직 조회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화할때 2,500짜리 아멕스 델타도 있다고 어필했는데, 그걸 인정하더라도 안됩다고 합니다.(물론 케바케지만요..)
문의한 결과 UA 미니멈 크레딧은 2,000이라고 했습니다. 어쩌면 제가 아멕스 델타가 있다고 한것을 안믿는 것일 수도 있구요.
리컨을 요청하면 하드풀은 다시하는 것이 맞지요?
하드풀을 두세번 더 땡기더라도 될때까지 리컨하는것이 리젝 받는것보다 나은 거겠죠..?
특별한 경우 외에는 하드풀 안 하는 듯요.
전체 크레딧 히스토리가 11개월쯤 되시는건가요?
체이스 프리덤이 미니멈인 $500 으로 승인나셨다는건, 당분간 체이스에서 새로운 카드 열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저도 예전에 마모 시작할때 무턱대로 여러번 리컨전화 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그것이 굉장히 위험한 일이 될 수 있다는걸 깨닿고는 절대 전화 안합니다.
제 생각에는 앞으로 시간이 해결해 줄 것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제가 봤을때는 원글님께서 이미 최선(?)의 방향으로 가고 계신것 같습니다.
티모님의 글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https://www.milemoa.com/bbs/board/1640714
저도 이글을 읽고 숱하게 리컨 전화했었지만 이젠 하지 않습니다. 긁어 부스럼 만드는 느낌 아니까~~
아래에 적을 내용은 저를 오프에서 보신분들이라면 비웃으시겠지만.. (이게 셀프 디스의 좋은 예;;;;;;;;)
10 - 11개월 즈음 되었을때 체이스와 거래를 열지 못한 분들도 많습니다.
지금 아쉽긴 하시겠지만.. 최대한 마인드 컨트롤 하시고 3 - 6개월 기다리시는것이 어떠시겠습니까?
더 좋은 딜이 뜰수도 있고 지금 보다 더 필요할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디벨류에이션 소식이 종종 들려도 마일모으는 취미를 하실분들은 하시는거니까요.
UA 어디 도망 안갑니다. 체이스도요 ^^ 기분 푸시고 맘 다잡고 인어의 희열을 느끼시길 기도합니다!!
다른 분들 말씀을 읽어보니 제가 성급한 조언을 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직 초보 티가 많이 나는군요. ㅎㅎ
sdddf 님께서 (이 닉네임은 무슨 뜻이신지 궁금하네요) 잘 읽어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비록 제 생각엔 한번 정도는 더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우리의 모토 "가늘고 길게"를 생각하시고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
저는 요즘 메일고 유나이티드에 마일이 없다고 체이스 카드신청하라고
메일로 일주일에 한번씩 날아옵니다.
보내는곳은 체이스가 아니고 유나이티드 항공사에서 보내는것 같습니다.
30000마일 천 스팬딩이라고 하네요 이거도 좀 생각하고 있었는데
체이스 올드 잉크볼드와 사이가 좀 안좋아서 할까 말까 고민중에 있습니다만
쉽지가 않을것 같아 패스해야 겠네요
모두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냥 3~4개월정도 기다리는게 무리하지않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잘 생각 하셨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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