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워킹데드 시즌 4 (?) 맞나 3인가 아무튼.. 시즌 피날레했는데요... 정말 마지막편은 압권이더군요.. 안보신 분들을 위해 스포는 안하겠습니다..
올해 보셨던 미드나 영화나 추천 해주실거 있으신가요? 장르에 상관없이...
제가 몇일전 BF 때 티비를 구입해서 이번에 빵빵하게 연말을 ㅋㅋㅋ .( 불필요한 티비 였지만 좀 큰게 필요해서..)
아무튼 아멕스가 소비를 부추기는건 맞는듯.. ㅋㅋ
좋은 영화 서로 공유해요
제가 추천 하는 미드는( 주관적인 겁니다)
GRIMM(시즌 1.2.3 인데 시즌 2 후반부 부터 정말 재밌습니다)
워킹데드 (말이 필요없죠, 내년 2월에 새 시즌 나온다니깐 안보신분들 미리 준비하세요 ㅋ)
왕좌의 게임( 솔직히 최고의 미드 중에 하나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일단 보세요 ㅋ)
영화는 다운 받아논거만 엄청 많은데 (한 100편은 되는듯).. -- 잘 안보게 되네여..
다들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 2014년에는 마일을 타고 세계일주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미드는 24 빼고는 그렇게 집중해서 본게 없는지라;;;; 묻어 가는 질문 할게요;;;;ㅋ
많은 분들이 (제 주위에도) 영화 = 미드 같이 사용하시던데.....왜 그런지 혹시;;;;;;; 미드의 스케일이 어마해서 그럴까요?
태클 절대 아니고, 예전에 대화도중 저는 영화=영화 (영화관 이나 블루레이로 보는 1-2시간 짜리 영상) 상대방은 영화=미드 (24 처럼 시리즈가 있고 날 꼴딱 세서 보는 미드) 로 얘기하다가 한 2시간 지나니까 이상~~하게 말이 엉뚱한 방향으로 갔던 기억이 있어서......ㅠ,.ㅠ
그냥 궁금해서요.....ㅠ,.ㅠ
제가 주위 미국 친구들에게 들은 얘기로는 케빈 스페이시 나오는 Netflex 에서 한 미드가 진짜 재미있다고 다들 혀를 내둘르더라구요;;; 제목은 찾아 보겠습니다;;;;
House of Cards 입니다.
최고의 미드 브레이킹 배드!! 한표 던지고 갑니다..
브레이킹 배드 정말 명작입니다.
중간 중간 가족 대화신은 제 pace보다 느려서 fast forward해가면서 보기는 했는데 그거빼고는 최고의 미국 드라마가 아닌가 싶네요 (제가 본 것중에서)
가족대화신 동감 ㅋㅋㅋ 첨에 남편이 보고있길래 뭐 이딴드라마를 보고있냐며 지루할거같다고 생각했는데 옆에서 지나다니면서 보기시작해서 완전 빠져버렸습니다!!! 당시 워킹데드랑 번갈아 보면서 봤는데 워킹데드도 잼있지만 잠많은 저를 새벽까지 깨있게한건 브레이킹배드!!! 두달동안 한국가있느라 못봤는데 빨리 다 해치워야겠어요~
워킹데드 재미있다고 난리라서.. 어제 처음으로 봤어요. 넷플릭스에서..
시즌 1, 1편 .... 50% 정도 보고.. 심장이 벌렁 벌렁 너무 무서워서 껐다는.. 나머지는 언제 다 볼지..
저는 만화 THE CROODS 너무 좋았어요.. 딱 제 수준에 맞고.. 거기 나오는 큰 고양이가 우리집 냥이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정이 막 들더라고요..
한 30번 본거 같아요..
이거 제 하드에 있는데.. 이번주에 봐야겠네요 시간을 내서.. ㅋ 30번을 보셧다니.. 대단 하시네요
지금 제 하드에 알파 라는 드라마랑 언더 더 돔, 이 있는데 그건 아직 시작을 못햇습니다... 많은 분들이 강추하시는거라서 받아놓긴 했는데 이거도 한번 봐보세요 괜찮을듯. 그리고 ARROW 도 볼만했습니다 대작은 아니지만...
저는 알파라는 드라마는 중간 보다가 스톱.. 왠지 좀 어설픈 것들이 많아서 눈에 거슬리더군요.
언더 더 돔은 시즌 1 끝났는데,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얼마 전에 12 Years of a Slave 봤는데 참 좋았습니다. http://www.imdb.com/title/tt2024544/
보통 시민으로 살던, 바이올린 연주자인 한 흑인이 납치 되어 노예로 12년 간 살게되는 실화에 바탕한 영화인데요,
사실 한국 출신(이라고 해봐야 아시아인으로 퉁치고 말지만)으로서 흑백 인종 갈등은 머리로는 알아도 그 깊은 감정을 느끼기 어려운 게 보통일테지만,
그리고 아시아인으로 겪은 차별이나 어려움은 물론, 살다보면 접하게 되는 상황 때문에 인종 갈등의 피해자도 되었다가 가해자가 되기도 합니다만,
이 영화를 보는 동안이면 미국에 살고 있는 흑인들 공동체에 면면히 내려오고 있을 그 뿌리깊은 분노와 좌절, 그리고 그 시기를 버티게 해준 형제자매애를 이해할 수 있을 것도 같았습니다. 잠시지만요.
보실 분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면, 브래드 피트 등의 유명 배우가 조연 내지 카메오 비슷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깜짝 놀라 오히려 좋은 영화 감상에 방해된다는 불평도 있습니다. 저도 잠시 "어," 하고 방해를 받긴 했거든요.
Oblivion 보셨나여? 예전에 혼자 다운받아서 보고 나서 개인적으로 좋아서
얼마전 땡스기빙때 가서 지하에서 홈씨어터로 부모님한테 보여드렸는데, 재미지다고 하시더라구요~ ^^
전 드라마 멘탈리스트,프린지,퍼슨어브인터레스트요
영화는 어제 red2봤는데 재밌었습니다. 이병헌 영어도 늘고 욕도 한번씩 해주고 ㅎㅎ
Crood 재밌었어요. 터보(역시 애니) 도 괜찮았구요.
RIPD나 패시픽림도 그냥 재밌게 봤습니다.
멘탈리스트 너무 좋습니다.
패트뤽 제인 캐릭터도 너무 좋고, Red John의 궁금함때문에 여태까지 마음 졸이면서 잘 봤었습니다.
땡스기빙데이에 봤던 "Frozen" 이요.
사랑은 희생이에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난 왜 이렇게 존 소식이 오믄 공짜로 볼수 잇는것만 찾을까 .............
머리가 다 빠져서 더 이상 빠질 머리도 엄쓰믄서..........참나
제가 추천하는 5 편의 영화입니다.
도로시님, 중경삼림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인데요. 음악도 참 좋습니다. 암튼 저는 (소심하게) 강추합니다.
저는 요즘에 Great Gatsby 재밋게 봤었어요.
그리고, 이번 연말에 시간되면.. 돌아가신 Paul Walker를 기리며 The Fast And The Furious 시리즈들 다 볼 생각이예요.
전 요즘 극장은 거의 다섯살 아들놈이랑 둘이 다니는지라 애니메이션밖에 본 게 없네요. ㅋ
그래도 최근에 본 Frozen은 어른이 보기에도 꽤 재미있었습니다. 추천해요.
저는 SciFi 좋아하는데 이번에 Gravity로 대박친 Alfonso Cuaron의 Children of Men (2006) 강추합니다. 조금 intense하긴 하지만 잼있어요.
저 이영화 봤음 ㅋ 재밌게 봤어요
justified 추천 합니다. 의외로 이 드라마 보신분이 별로 없으시네요. 24 같지는 않지만, 이게 뭔가 은근 중독성이 있더군요. 시즌 1 끝나고 시즌 2 들어서면 계속 보게 되더군요.
Old Boy 미국편 그냥 그렇게 보고 왔긴했는데요 ㅎ
Epic이랑 아이스 에이지4 도 아이들과 같이 보셔요...
절대 ... 제가 영화작업에 참여해서는 아니지만.. 애들이랑 보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벌써 시즌 7을 하고 있는 big bang theory는 아무도 안보시나요? Friends 시리즈 이후에 꼭꼭 챙겨보는 건 이것밖에 없네요. ^^
전 미드는 슈퍼네츄럴 하나 봐요. 지금은 왜 보는지도 모르고 보고있음.
너무 쌔졌어요 주인공들이 이제 ㄷㄷ 사탄도 넘어서는것 같음.
워킹데드 시즌 4 보고 시퍼요..ㅠㅠㅠ
어디서 볼 수 이ㅆ나요
왜 아직 Dexter 추천이 없죠? ㅎㅎ
최근에는 너무 바빠서 못 봐서 추천할께 없고~ 예전에 본거!! American Horror story 추천합니다. ㅋㅋ 좀 무섭습니다.
코미디 How I met your mother, New girl, Community, Taken(SF), Eli Stone(드라마), West Wing(정치), Studio 60 on the sunset strip (정치,풍자) , Californication(어른들의사정), How It's made(다큐)
영화는 Moon, The man from the earth 추천 때리고 갑니다~
울버린 간만에 재밋게 봤네요. ^^
맨중의 맨 휴잭맨 아저씨네요 ㅋㅋ
주성치 영화 같은 막장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미국판으로 하나 나왔습니다. 수십명의 유명 미국 영화배우들이 본인의 이름으로 출연하구요. 보다보면 정말 헛웃음밖에 안나온답니다.
일단, 첫장면에서 리한나가 죽구요. 엠마왓슨은 도끼를 들고 다니며 음식을 약탈합니다. - 이래 막장같이보여도 종말에 관한 영화...
정말 생각없이 볼수 있는 영화 추천합니다. THIS IS THE END
지난주 catching fire 넘넘 재밋게 봤어요...딸애랑.... 헝거게임 1편 좋아하시는 분들은 벌써 보셨을듯...
영화관에서 본거예요
어때요? 솔직히 전 1편도 실망해서리.. 2편이 1편보다 나아야 할텐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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