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11/30 아무 것도 없는 곳으로 여행을 떠난지라 동생한테 11개의 아멕스 진퉁/짝퉁 카드를 맡기고 갔습니다.
되면 좋고 안되도 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큰 마켓 가서 이것 저것 사라 그랬더니 Vons라는 곳에서 기프트 카드랑 그로써리랑 11번을 긁었답니다 (한번은 본스 안에 있는 커피빈에서 긁고요).
아무 이멜도 없고, 온라인 어카운트에서도 별 반응이 없어, 역시 안되나보다 했었는데, 오늘 10개가 쫘르르 들어와 있네요.
커피빈에서 긁은 것만 지금 안 들어온 상태인데, Amx에 말하면 줄 것 같긴 합니다. 단지 채팅해서 이렇다 저렇다 하기가 조금 귀찮네요~ 왠지 아침에 100불을 번 것 같아 기분이 좋아 글 하나 올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곳은 비가 스믈스믈 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저도 몇개카드밖에 안들어와서 약간 걱정했었는데 오늘 민트보니까 총 12개 전부 들어왔더라구요! :) 메이시스 한개 더 있는데 들어올지 모르겠네요?
전 아무래도 응가밟은것 같아요.
뉴욕 장난감 가게(Fao Schwarz)에서 분할해서 긁었는데
떡하니 토이저러스 뉴욕으로 결재된 걸로 나옵니다.
아멕스 SBS리스트에는 분명히 Fao Schwarz도 된다고 되어있는데 결재는 토이지려쓰라서 안 된다니...
내년 SBS에는 Fao Schwarz 쳐다보지도 마세요.
Vons도 된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내년에 다시 도전! 하고 싶지만... 도대체 반스가 어떻게 스몰 비즈니스라는 건지...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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