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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만이 제게 왜 이러는 걸까요(요즘 흔한 블프 + 아멕스오퍼 후기)

madison12 | 2013.12.06 08:25:3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쇼핑의 계절을 맞아 쏟아진 아멕스 오퍼와 블프 오퍼를 나름 잘 건진 것 같습니다.

매디슨에서 D.C. 까지 가서는 여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저녁에 타겟에 줄서서 아이패드 에어를 결국 건졌습니다. 택스포함 $500 - $100기카 !


한국에 계신 어른들께서 부탁한 선물도 사고, 아내가 부탁한 화장품들도 주문하려니 금액이 대충 사백 얼마가 되더군요.

우선 아내 아멕스 카드로 니만 기카 2백불을 산 다음,

기카 들어오자 마자 기카 사용하고 나머진 제 카드로 주문을 했습니다.

매디슨엔 니만이 없다고 택스프리, 무료쉬핑.

니만에 이메일 등록하고 10프로 할인 쿠폰도 받아서는 최종 결제 금액이 430불쯤 되었는데요,

이상하게도 아멕스에는 310불만 결제가 되었습니다.

니만 홈페이지에도 심지어 결제 금액이 310으로 나오네요.

원래대로라도 총 480+tax  인 물건을 $430 - $100 아멕스크레딧 - $50 니만 기카 프로모션 이었는데 대박이네요.

덕분에 아멕스 50불 크레딧을 하나밖에 못 받았는데, 이거 다른거라도 사서 다시 크레딧 받아야 하는 걸까요.ㅋㅋ

니만의 발전산인건지. 조마조마 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쿨럭ㅋㅎ


p.s. D.C.에서 첫날 잔 그랜드 하얏에선 그랜드클럽 문 닫은 것 때문에 다른 서비스 주기로 했다가 직원들이 제대로 모르고 있어서 고생을 좀 했었는데,

컴플레인 메일을 호텔이랑 하얏에 같이 보냈더니 각각 따로 5천 포인트씩 넣어주네요.

얘네들이 왜 이러는 걸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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