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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쟈니님 집 클로징 축하드리고 소중한 쪽집게 경험담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두고두고 정독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집 사신것도 축하드리구요^^
쟈니님 넘 축하드려요~~~!!! 아주 부드럽게 끝난 듯해서 더욱 좋겠어요.
제 개인적인 팁을 공유하자면
사고자하는 집에 자주 가보기! 특히 비가 엄청 온 후나 눈이 내린 온 후나..
그리고 주말이나 휴일이나.. 동네 분위기를 더욱 잘 알고 특히 기후 변화에 따른
동네 분위기나 집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동네 주민을 잡고 그 집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
제 경우는 하마터면 침수가 자주 되는 곳에 살뻔~
맞는 말씀입니다.
제 아는 사람의 경우, 출퇴근 시간 traffic 본다고 일부러 가서 교통량 확인한 사람도 있습니다.
출퇴근이 편한가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거죠..
최선님 말씀대로, 눈 비는 녹으면 어느 방향으로 흐르나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집이 길보다 낮으면, 눈이 녹아 지저분한 물이 집으로 넘어오기도 합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인스펙션 당일날 비오는게 제일 좋습니다. 전 사고자 하는 집이 첫째가 다니는 학교 바로 옆이라서 자주 지나다니는 길 안쪽이었네요.
그래도 밤에 얼마나 시끄러운가 보고 싶어서 장모님 와 계신날 아이들 재우고 아내랑 차타고 몇번 가보기도 했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bank state deposit에 대해서..
저는 심지어 100불 조금 넘는 보험회사에서 받은 체크까지 설명하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입금 내역이 있으면 다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seller market인 경우에는 "no inspection"이 조건으로 붙기도 합니다.
그거 말 꺼내면 "너한테 안팔어" 이러기도 합니다...
realtor들이랑 잘 얘기하셔서 분위기 잘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underwriter들은 일에 치여서 날짜 급한 자료들부터 봅니다.
내가 서류를 일찍 내도, 나중에 시간 얼마 안남아서 서류를 검토 시작하는 경우가 많죠.
따라서 underwriter에서 날아오는 질문들이 대부분은 시간을 얼마 안남기고 급박하게 날아옵니다..
그래서 closing 두어주 전에는 출장도 가지 마시고, 항상 연락 가능하신 것이 좋습니다.
저도 서류 다 끝난줄 알고 느긋하게 일본 출장 갔었죠.
한 두어주 후면 closing이니까..
그런데 일본에서 요구사항들을 연락받았습니다. --;
그때 환장하는줄 알았다는.
네, 전 1불짜리도 물어보는거 때문에 '뭘 이런거 까지 보냐!!!'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정말 언더라이터들이 일을 많이 한다고는 알았지만, 클로징 며칠 전 밤 9시에 이메일 보내서 물어보기도 하더라구요... ㅡ.ㅡ;; 덕분에 그 다음부터는 클로징 전날까지 이메일을 거의 10분 간격으로 체크한 것 같습니다.
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은 항상 힘들죠... ㅡ.ㅡ;; 안전 여행 하시길 ^^
금융위기 후에 특히나 income/down payment관련된 내용들은 은행들이 참 깐깐하게 굴더라구요. 수고 많으셨네요. :)
그래도 요새는 이율이 아직 낮아서, 집 사는/재융자하는 보람이 있지요. ㅋㅋㅋ
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으니 아내가 옆에서 보다가 '딴데로 옮겨'라고 했는데... 정말 3.00% APR 딱 하나 때문에 끝까지 매달렸습니다.
저도 집 구매하려고 계속 알아보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집 클로징 하신 거 축하드리고요.
한 6개월정도 집을 봤는데, 저희쪽 리얼터가 두달 동안 연락이 안되네요. 이멜도 답장이 없고, 전화도 안 받고...
저희가 너무 끌어서 집을 안 사려고 한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리얼터를 바꿔야 할까 생각중입니다.
같이 집을 보러 다닌지 2개월쯤 되서 리얼터 계약서에 사인을 했는데, 계약 파기하는데 혹시 특별한 절차가 있나요?
너무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 Chase 에서 Pre approve 를 받고 집을 보다가 Offer 를 하려고 하니, Seller 쪽에서 Chase Bank Mortage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BIG BANK 의 경우 Closing 이 제때 안되고 문제가 생기면 굉장히 느리다고 Local Mortgage Broker 아니면 안된다고...
그래서 부랴부랴 Local Mortgage 브로커 찾아서 했는데 Local Broker 라 그런지 빠르고 편하더라구요... Rate 도 chase 랑 같았고...
* Local Broker 는 그 Loan 을 나중에 다른 Mortgage Bank 에 팜
또 저같은 경우는 제 집을 살때 리얼터랑 계약을 했어요...
그전에도 다른집에 Offer 할때가 있었는데 그때도 계약안했고, 산 집 Offer 받아드려지고 그 다음에 리얼터랑 계약했습니다...(Offer OK 후에도 충분이 틀어질 수 있음)
암튼 집사는거 재밌기도 한데, 스트레스도 쌓이고 힘들었던 것 같아요...
꼭 맘에 드는 집 장만하세요~
쟈니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조쉬님처럼 Chase에 안좋은 기억이.. 전 콘도를 샀는데, 클로징 할려는데, 저희 콘도의 Renting 비율이 너무 높다며 갑자기 안된다고 하더군요.. 다른 문제는 전혀 없었는데 말이죠..
저도 Mortgage Broker로 옮기고 무사히 끝냈수 있었는데, 나중에 Downtown쪽의 Chase에 물어보니 그런건 말도 안된다며 그 사람이 멍청해서 그런거라고 하더군요.. ㅡㅡㅋ
집사는데는 정말 어디서 문제가 터질지 모르니까 끝까지 조심해야하는 거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저도 클로징 전날 밤 까지 조마조마 했네요..... ㅡ.ㅡ;;
모기지 회사한테서 모든 서류 OK 사인을 그 전날 밤에 받았어요.... ㅜ.ㅜ
일단 스크랩!! 저희도 내년 후반에 내집마련 계획인데 머리가 어지럽네요 ㅠㅠ 공부많이해야겠어요~ 저도 한국계좌에서 약간 끌어올 계획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예를들어 제 한국계좌에서 2만불을 집사기 한 8개월전에 제 미국계좌에 송금시켜놓는다면 3번 a에서는 문제가 안되지만 3번 b 항목에서 문제가 되는건가요?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지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참고 잘 하겠습니다~~
집 구입 축하드려요. ^^ 위에 댓글로 좋은 정보 공유해 주신 분들도 고맙고요.
축하드립니다 !!!
집구매하고 들어가서부터가 이제 정말 돈쓸일들이 속출하는...... (그러나 lowes 를 통해 마일은 착실히 모을수있는)
쟈니님 좋은글 감사해요. 바로 닥스추합니다.
집사셨고, 돈쓰실 일도 많으실테니 앞으로 마일 긁어 모으실 일만 남았네요. 축하드려요~
닥스추가 이래서 필요한 거군요!!!!!!!
집 장만 축하 드려요.
감사합니다 ^^
제 인생에서 집을 구매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마모에서 좋은정보 계속 얻으시면 가능하실 겁니다 ^^
클로징 축하드리고요... 집사는게 이만저만 스트레스가 아니긴 합니다. 사실 보통사람은 평생 집 살일이 몇번 안되니까 할때 마다 다시 공부하고 실수도 생기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8월에 클로징하고 게다가 auction에 - bank 2개 lien nego, renovation - floor, bath, paint까지 끝냈더니 10파운드가까이 강제 감량했습니다.ㅜ_ㅜ 클로징이 끝이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마모 통해 Lowes 더블디핑, Fidelity UA 마일적립 통해서 한국가는 비지니스표 벌었습니다.
직접 하실려구요? 하시고 후기 올려 주심 좋을듯 합니다… (^^)
페인트칠 저도 하고 싶은데, 막상 시작하려니 엄두가 잘 안나더라구요.
저는 landscaping이 가장 우선순위인데….. 요즘 비가 많이 온다는 핑계로 손놓고 있슴다.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네요.
저도 은행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BoA, Suntrust, Chase, CapitalOne, Bluebird로 체킹 어카운트가 있습니다. 지인이 이렇게 많을 경우 나중에 론 받을때 복잡하다가 정리하라고 하는데, 이것이 정말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특히, Chase, CapitalOne은 전혀사용을 하지 않아서 클로즈 해도 별 상관없는데, 이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혹 아시면 덧글 부탁드립니다.
집은 앞으로 2-3달 안에는 살 계획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두군데로 몰아야겠습니다.
쟈니님 축하합니다. 저도 집 사기 직전에 한국에서 송금받았는데 운이 좋아서인지 아무 이슈가 되진 않았습니다. 제가 운이 좋아서일 수도 있겠네요.
너무 잘 정리해 주셔서 이미 산 저도 다음번 집을 살 때 참고할 부분이 많겠네요.
그리고 제가 집을 살 때는 만일 영주권/시민권이 없고 비자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는 론 받을 때 제한이 있었습니다. 다운페이를 무조건 40% 이상을 해야한다거나 등등요... 혹시 생각있으신 분들은 꼭 받기 전에 상담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일단 축하드립니다.
아직 집과는 거리가 멀지만
잘 스크랩 해놓았다가 참고할게요.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닷!
클로징 축하드려요 ^^
저는 암것도 모르고 첫집을 사서 그때 마모공부좀 했더라면 아쉬울때가 많아요.
그나마 다행인건 좋은 리얼터만나서 편하게 집을 샀네요.
잘 안다는 댓글달려고 로그인 했는데요,
음....변호사는 주마다 의무적으로 고용해야하는데가 있고 아닌데가 있는거 같아요.
저는 pa 주인데 변호사 필요없는데
옆동네 nj 아는언니는 꼭 변호사를 거쳐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변호사 고용은 주마다 다르다는거.... 나중에 다른 분들이 참고하실때 헷갈리실까봐 덧붙여 봅니다 ^^
주마다 다른 거군요. 역시 미국은 주가 다르면 다른나라로 보라더니... ㅎㅎ
사실 변호사가 하는일 별로 없죠.... 서류 총 정리해서 싸인만 받아갈 뿐이긴 한데, 집 살 때 혹시나 모를 복잡한 문제를 대비하는 성격도 있는 것 같아요. 클로징 하는 날 문제 발견되서 대판 싸우고 고소하는 경우도 있다네요.. ㅡ.ㅡ;;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헌데 이글을 읽다가 궁금해져서 질문하나 드립니다. 집을 살려고 6개월이상 동굴에 들어가야한다는 말은 비즈니스카드에도 적용이되나요? 글구 부부 둘다 들어가야하는지요?
저희는 한명만 동굴에 들어가 있습니다. 잘하고 있는건지요?
집이 공동명의냐 혹은 개인명으로 할 것이냐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 보통 집은 공동명의라 하라고 알고 있습니다.
공동명의라면 두분다 동굴이 맞을 듯 합니다.
직계 가족이름으로 송금한 내역은 "기프트"로 처리할 경우, 복잡한 설명을 피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부모님이나, 와잎이 내가 주는 돈이야라고 편지를 써준거 같기는 합니다. 저는 첫 모기지 받을때 agent가 복잡하니 그냥 그렇게 쓰자.. 머 이러더군요 --;;
저도 에이전트하고는 그렇게 얘기했는데요, 막상 언더라이터한테 가니 기프트 주는 사람 계좌 히스토리 다 달라고 하더라구요. 이것도 케바케인듯..
제가 모게지 얻을때 비교해보니 credit union bank들 rate가 큰 메이저 뱅크보다 APR이 더 좋았어요. Credit union에 가입조건이 있는데, 지역거주라던지 특정회사에서 일한다던지... 직접 뱅크로 가서 가입하고 싶다하면 받아주기도 하더라고요.
거의 일년 전 글이긴 하지만, 저희처럼 집 처음 사는 사람에게는 엄청 귀한 글입니다..다시 토잉합니다! 갠적으로 새집 살때는 buyer agent는 안해도 된다 봅니다 ㅜ.ㅜ...
와. 진짜 복잡하네요. 후덜덜.... 돈 모아서. 그냥 한방에 사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없지만서도 ㅋ
나두 집사는 그날을 위하여...............감쏴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쟈니님, 변호사는 내가 선정할수 있나요, 아니면 리얼터가 함께 일하는 변호사를 그냥 믿어도 되나요?
아는 변호사가 있으시면 그 변호사를 이용할 수 있구요, 없으면 그냥 리얼터가 리퍼럴 해 주는 변호사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저는 리얼터 통한 변호사와 구글링해서 얻은 동네 변호사들 fee를 비교한 후에 리얼터를 통한 변호사를 이용했습니다.
하우스를 사는것과 아파트/콘도를 사는거는 차이가 많이 날까요? 인스펙션 같은건 잘 안하겠죠? 지금 뉴욕에 아파트/콘도를 하나 살까 고민중이에요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처음 집사는 그날을 위해서!
집 구입하려고 예전에 스크랩 해놓았던 집 관련들 보고있는데
쟈니님 원글이 지워졌네요 ㅜㅜ
쟈니님 사정이 있으셔서 지우셨겠지만 굉장히 도움되었던 글 같아서 스크랩해놨는데
혹시 다른곳에 스크랩이나 스크린샷 해놓으신 분들 혹은 마일모아님 있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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