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후기-발권-예약]
(업뎃 1/15; 좌석지정 마침) 드뎌 2014 Summer 티켓팅 DONE!!! (변형호주꼼수)

jxk | 2013.12.09 07:20:4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순둥이님이 UA 챠트변경  리마인더 올리시면서 코알라 관광상품 소개하신데다, 오늘 막 따끈따근하게 티켓 컨퍼메이션겸 좌석확보한 기념으로 업댓 올립니다. 

혹~~시 코알라 관광 꼼수 찾으시는 분들도 또 나타나실까해서요~ ^^ 


ROYAL e booking   Complete.png


첫 괌에서 나고야는 ua 타고 가서 ua에서 발권하자마자 바로 자리 와이프옆으로 어쩔수 없이 붙혔는데요~ 

스얼비행편들은 사실 ua 웹에서 스얼컨펌번호 나올때까지 그냥 마냥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무지해서... e-ticket 넘버만 가지고 진작

자리를 확보할수 있는지 몰랐거든요~~~ ^^;; 부끄부끄 그리고 왠지 꼼수라 ua에 전화해서 다른 항공사 컨퍼메이션 넘버 뭐야라고 물어보면

티켓 날라갈까봐서요... ^^ 

요즘 계속 올라오는 발권관련 글에서 보니 e-ticket넘버만 있으면 스얼 항공사에 전화해서 좌석요청할수 있다는 글을 보고, 또 빨리 컨펌안하면 발권이 취소될수 있다는

무서운 글을 보자마자 오늘 당장 타이에어 전화해서 발권 확인하고, 예약번호 받은 후에 온라인으로 좌석 지정 마쳤습니다. 

몰랐는데, 타이항공 온라인에서 아시아나 자리도 잡을 수 있더라구요~ 안그래도 또 아시아나 전화해야하나... 했었는데, 한 큐에 다 되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타이에어에서는 되는데

유나이티드에선 안되니깐요. 

이제 6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아... 신나네요. 막 흥분됩니다. BKK 라운지 맛사지 시간은 참고로 밤 11:00 까지라고 웹에서 확인했는데... 약간 걱정은 됩니다. 그 늦은 시간까지 할지... 

만약 된다면, 맛사지 2번 받을 생각에 기분이 너무 좋네요~ ^^ 타이에어 A380 비즈도 기대 됩니다! 여러 비행중에서 아마 하이라이트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

그럼 전 이만~~~ ^^ 

--------------------------------------------------------------------------------------------------------------------------------------------------------------------------

마일모아님과, 마일모와 게시판과 여러 마모님들, 그리고 특히 발권부에 감사드립니다!! 

2014년 여름 한국-괌-호주 발권을 모두 마쳤습니다. 

마모에 손 발 다 담근지 ^^ 1년 만에 정말 많은 것을 누려봤습니다. 

마모 덕에 지난 여름엔 하와이도 다녀오고, 게다가 그 여행후 바로 부모님 모시고 여름여행가서 하얏 스윗 잡아드리고 (Grand Hyatt SEATTLE suite 쥑이더군요...)  

하얏 다이아 트라이 한거 가지고 몬트리올에서 vice president suite로 그냥 업글 받기도 하고!! ^^ 

--------------------------------------------------------------------------------------------------------------------------------

올해 2월달인가 처음으로 발권놀이 하면서 그냥 꿈으로 호주 가는걸 생각했었는데, 많은 발권부님들이 도와주시고 해서 

10년만에 다시 호주를 가보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금까지 자주 게시판에 언급했었지만 내년 7월달쯤에 동생 결혼식이 한국에서 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앞으로  

UA 67500써서 IAD-NRT (ANA First) 

UA 70000 써서 NRT-ICN (stop over; econ) - GUM (Business) -NRT (connecting; Business)-IAD (Business; ANA) 끊고, 

어머니꺼 

MR --> ANA 85000 (IAD <--> NRT; business) 

UA 30000 써서 NRT-ICN (stop over; business) - GUM (Business) - NRT 


저희 부부 역시 MR을 ANA로 넘겨서 각각 85000 씩 쓰고 비즈타고 나리타 갑니다. 

마찬가지로 NRT - ICN (stop over; econ) - gum - NRT 로 각각 UA 2만씩 주고 끊었습니다. 


이제부터 호주 발권입니다. 

호주 꼼수를 쓰기로 했었습니다. 

진작에 ICN-SYD-ICN 아시아나 비지니스로 한사람당 UA 42500을 찾았었는데, 

문제는 짧은 여정인데다 결혼식끝나고 부모님과 괌 여행후 나리타 도착,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호주를 가야하는 번거로운 일정과 

IAD로 돌아오는 비행편을 꼭 나리타에서 타야하는 정해진 스케쥴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첨엔 나리타에서 한국을 왕복하는 티켓을 따로 사고 UA 85000에 부부가 ICN-SYD-ICN을 할까 하던중 

나리타-서울 왕복 요금이 장난 아닌것도 확인하고, 게다가 NRT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가 아침 11:00에 있는데 

아무리 빠른 아침 비행기를 타도 그 시간을 못맞출것 같더라구요...  

호주가는 티켓들은 지난 10월달부터 찾아봤었는데, 결정장애와  지능, 그리고 마일이 모자라... 한참을 고민하고 기다리던중에 

첨에 봤었던 TK A380 busi (BKK-MEL), SQ 777-300ER 같은거 다 날리구... ㅜ.ㅜ 


결국 머리를 굴려굴려 괌 여행후 NRT 가는 티켓을 버리고 (no-show; 이거 날짜 뒤로 미루느라고 $150 썼네요.. ㅜ.ㅜ) 

괌에서부터 호주를 들어가는 길을 생각해봤습니다. 

그래서 


United Airlines   View Current Reservation.png


정말 대박은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타는 날 새벽에 나리타에 도착한다는 점~~~ ^^ 대박 스케쥴이 짜졌습니다. 

NRT-GUM은 당연히 안가는 걸로~~~ ^^ 

ICN-MEL 가는건 좀 안습... angle flat때문에 미끄럼틀 많이 타볼거 같아요~~ ㅜ.ㅜ  

그러나!!! BKK-NRT가 A380이라는~~~~  하하하 

가고 오는 중에 방콕 로얄오키드 라운지에서 30분씩 맛사지 받을거구요~~ ^^ 

제일 중요한것은 위의 일정을 한 사람당 UA 5만으로 끊었습니다. 텍스는 $135.10!! 


no-show가 맘에 걸리긴 하는데요, 어차피 gum-nrt 이랑 gum-nrt 일정이라... 안나타나도 UA에서 짧은 거리기도 하고, guam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그래도 최악의 상황은 안될거라고 바라고 있어요. 


이왕 2014 여름 발권 보고서였습니다!! 충성!! ^^ 




  


첨부 [2]

댓글 [30]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229] 분류

쓰기
1 / 62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