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WestJet 비행기 탔던 승객들 완전 행복했겠어요. ^^ (몇몇은 속이 쓰렸을듯 하지만... )
http://www.youtube.com/watch?v=zIEIvi2MuEk
sockS and underwear 안습이네요.
이래서 꿈을 물어보면 무조건 대통령이라 해야 하나봅니다.
ㅋㅋㅋ 그렇죠? 그분 표정관리 엄청 힘들었을듯 ^^
눈물이 다 나네요...
어제는 휘성이 나오는 히든 싱어 보다가 눈물이 나오더니...
얼마 전에 디즈니 테마로 외장을 꾸민 비행기도 내 놨던데 재미있는 회사네요. 캐나다의 SW?
완전 디즈니 영화 한편이네요!!!!!
와~~ 진짜 감동입니다. 마모도 이런 훈훈한 크리스마스가 됐으면 좋습니다..
선물보다는... 저 많은거 카드깡을 내가 했었으면 하는...
진정한 마적단이세요^^ 저도 2222
OMG!!! 정말 멋있네요. 저는 주로 다닐때, 캐리온을 들고 비행기에 타는데, 가끔 첵백해야겠습니다. 가방 나올때 뭐 하나 같이 나올까요??
그리고 혹시나, 뱅기 타기전에 저런 이벤트로 저한테 물어보면, 저는... "A380"... 이렇게 대답할거예요. "A380 진퉁"ㅎㅎㅎ
이런 나눔이 정말 좋은 나눔인것 같습니다. 마음 따듯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감정이 많이 메마르고 계산적인 셩격이 되었나 봐요... 저는 제가 올린 글인데도 이 동영상 보면서 그렇게 크게 감동은 못받았거든요... ^^ 그냥 대박이겠다, 저기 양말이랑 속옷을 원했던 사람 불쌍해서 어쩌나, 내년 클스마스땐 남편이랑 캐나다가서 저 항공기나 줄창 타면서 대박을 바래야겠다, 그런 생각만... ㅠㅠ 앞으로는 좋은일도 많이 하고 나누면서 살아야겠어요. ㅜㅜ
너무 반성하지 마세요
저는 "저럴 경우를 대비해서 적당한 가격의 갖고싶은 물건 한가지 정도는 미리미리 생각해 두자" 는 교훈을 얻었답니다.
애인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적으면 스튜어디스 딸려 나오나요...?
다시한번 생각해보니 마음에 안드는 분이 나오실 수 있으니 정확하게 '예쁜 애인이 생겼으면'이라고 적어야 겠군요... 역시 꿈과 목표는 명확하게 정해야 한다는걸 다시한번 되세깁니다... ㅎㅎ
어허 참..... 새 집에 들어가시기도 전에....
이 영상을 보고 다짐했어요..
만에 하나 누군가 이런 거 물어보면 무조건 현찰 일정 금액으로 말하겠다고..
우와 찡해요.. 양말속옷 ㅋㅋㅋ 사이즈안맞으면 어쩌지 라고 생각한건 저뿐인가요.
베스트바이에서 훅훅 잡아서 집어넣는데 가슴이 막 두근두근했어요. Flight home에서 마음이 찡해요.
다들.. 넘 좋겠어요... ^^
전 검소하게 큰거필요없고 바닐라 $500 짜리로 100장만 달라고 할거같네요. ㅎㅎ
근데 바닐라가 뭐지? 하면서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주진 않겠죠!
이렇게 말했는데 부르마 블 $500짜리로 100개주면 너무 슬플것 같아요
저는 싼타를 주세요.
ㅋㅋㅋ 다들 너무 재밌으세요... 같은 것을 보고 떠올리는 것이 다른것을 보면.... 역시 사람의 생각들은 차이가 있나봅니다..ㅋㅋ 너무 기발하셔서 한참 웃다 가요~ 선물의 값어치 보다도 저런 생각을 했다는 WESTJET 경영진의 마음이 감동이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이용해줘야겠어요... 근데...저가항공사죠? 솔직히 전 처음 들었어요..ㅋ
갑자기 든 생각이.. checked baggage가 없었던 사람들은 어떻게 했을까..? ㅎㅎㅎ
저는 학군 좋은 데 집 한 채 사주세요~
ㅎㅎ 그렇네요, 글로벌 엔트리, 캐리온 백으로 10분만에 공항 빠져나가는 분들은 이걸 놓였겠네요...
좋네요. :-)
깜짝 선물 받은 승객들은 정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냈을 것 같아요.
댓글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