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에 거주주인 econtp입니다. :)
원래 겨울방학때 한국에 들어가지 않고, 하얏 숙박권으로 칸쿤이나 천천히 다녀오려고 했는데..
갑자기 급한일이 생겨서 한국에 들어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2월 20일경에 출발해서 1월 12일에 돌아오는 비행기를 알아보니 전부 1500불이 넘는군요..
제가 현재 넉넉하게 가지고 있는 포인트는 MR밖에 없는데 (저와 제 가족 명의 각각 65000점씩) MR로 한국 가는 것을 알아보니 어렵네요.
델타로 넘겨서 가볼까 했는데 11만 5천마일 + 100불이 든다고 나오고,
델타로 넘겨서 대한항공을 타볼까 했더니, 12월 말에 한국가는 대한항공 보너스좌성은 없고..
에어캐나다나 싱가폴항공으로 넘겨서 구입하는 방법도 있다고는 하는데 좌석 현황을 보려고해도 잘 안봐지네요.. 어떻게 보는지 모르겠어요..
두 명의 MR을 한개의 델타로 넘길 수 있다는 가정에서 시작했는데, 되는 거 맞겠죠?
뾰족한 답이 없는 상황인거 같은데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냥 돈주고 구입하는게 낫다거나.. 이런 댓글도 환영입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현재 aeroplan 웹싸이트가 다운이네요. MR 가족양도는 아래글을 읽어 보시면 좀 더 이해가 잘 되실 듯 합니다. 가능하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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