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내년 5월부터 Norwegian Air Shuttle이라는 항공사가 OAK-OSL 직항(787)을 운항한다네요.
노르웨이 하면 저의 많기도 많은 여행 bucket list에 있는 곳인데.. ㅋ
얼라이언스에 속해 있지도 않고 듣기로 마일 적립도 southwest처럼 표 가격대로 쌓이는 항공사라 마적단 분들께 별 인기 있을 만 한 항공사는 아니지만 노르웨이로 가는 직항이 생긴다는 것만 해도 좋네요. 참고로 JFK, FLL에서는 이미 가구요, LAX에는 내년 3월, MCO도 내년 5월부터 운항한다네요.
그리고 현재 내년 6월 초 OAK-OSL 왕복이 $500.70까지 나옵니다. @_@ 6월에 노르웨이 어떤가요?
개골님 나오셔서 조언좀... 베이에 노르웨이 열풍이~~~
편도 가는 표가 ~$230인데, 가는 건 이걸로 가고 차 몰고 좀 돌아다니다가 올 때는 마일로 돌아오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참고로 오슬로뿐 아니라 스톡홀롬도 간답니다~
티모님도 예전에 비슷한 딜 올리셨더라고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631608
그때 관심이 가서 스웨덴 친구들에게 물어봤는데 좋은 딜 이라고 하더라고요. 다만 좌석이 좁고(??) 캐리온 규정이 완전 엄격하다고 들었어요. 서비스도 별로보통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와인을 마셔서 그런지 기억이 가물가물... ... ...
으흐.. 이런 비행기도 있군요 @.@ 근데 북유럽이 목적지면 모를까... 내년에 예정중인 유럽여정에서 쓰기에는 오슬로는 너무 머네요 @.@
푸~~~~하하
암튼, 순둥이님은 닉하고 완죤 다른 버젼만 맹그러부런다니깐...ㅎㅎ 아마도 원월드님 때문에 그러나 보내요...
시방도 항국인가요?참 나가 3월에 유럽을 갈라고 와이프랑 준비중인디 순둥이 님 비롯허여 여러 발권 고수님들 꺼 공부중인디 머리가 팍 쎄려부네요..ㅎㅎ
UR:80,000 MR:110,000 SPG:140,000
이걸로 와이프랑 결혼 25주년 기념으로 바람쏴~~~할라구요...순둥이님 고견을 위하여 쪽지함 24 hours for free 해 나불라요...ㅎㅎㅎ
못난넘 만나가꼬 지난세월 고생 뒤지게 해부러서 첨으로 일등석 한번 태워줄라고 헌디...댕체 내머리빡이 안돌아가분당께요...
12/2에 미국 들어왔습니다 ^^
UA 마일은 없으신가요?
대충 가시려는 날자와 도시들 힌트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참고로, 내년 2월 1일부로 UA 마일 챠트가 상향 조정되니까 그전에 발권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대충 SFO 에서 서유럽쪽 3월에 비지 또는 이콘+비지 짬뽕기재 (국내선은 이콘 위주네요 ㅠㅠ) 적절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UA 마일을 이용하실 경우에, 왕복 기준으로 일인당 이콘은 60k, 비지는 100k, 일등은 135k 입니다.
참 방금 깨달은거는 순둥이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정확한 일정이 나오면 고수님들이 댓글을 마니 단다고 배워습니다...ㅣ죄송 합니다..
2014년 3월 17일 월요일 샌프란 출발 파리행
2014년 3월 31일 월요일 파리 출발 샌프란 행
파리에서 도착하여 자체 여행사에 여행 문의 할 계획 입니다... 와이프가 겁나게 걱정을 마니해서 나랑 둘이 댕기면 무슨 큰일 나블까봐서리...ㅋㅋㅋ
또 구사리 무글거 갔습니다...UA는 나 항국 갈때 써불고 우리 헝아 부부 이번에 미쿡 초청 허믄서 다 쓰불고 달랑 465마일...........부끄~~~창피~~~
글 안해도 시방 UA 이리 저리 조합 마추어보다가 다시 잠깐 들어와네요... 순둥이님이 싸인 보내신거 가타서...ㅎㅎ감사
대충 UA 만 보았습니다.
1. 이콘 직항타고 다녀오시면 사모님에게 혼나는 거지요 ㅠ.ㅠ -> 두분 120k 필요
2. 일등은 없고 비지의 경우에도 국내선은 (국제선 같은 국내선) 이콘을 타셔야 되네요 ㅠ.ㅠ -> 두분 200k 필요
3. 발권해 놓고서 나중에 2/1 이전에 완전/레알 비지 또는 일등 (LH 나 UA) 나오면 그때 수수료 내고 변경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나중에 정리하셔서 따로 새로운 글 올려주시면 고수님들이 도와주실 겁니다 ^^
또 이져분거 잇습니다...
아 항국에서 이미 들어오셨군요...ㅎㅎ
저도 갈케 주신대로 본께로 샌프란에서 뉴저지 뉴왁쪽은 이콘 글구 그기서 파리는 비지 퍼스트 나오네요....안되면 편도 퍼스트 올때는 다른 뱅기 회사로 퍼스트...ㅎㅎ 이참에 마일 다 뿌려불랍니다...또 맹글먼 된께로 (쥔장님 말씀이 모으지만 말고 필요할때 팍 팍 써부러야지 후회 안한다고 배웟습니다...순둥이니님 버젼)
형님, SPG 가 무쟉히 아깝지만 SPG 120,000 과 UR 80,000 을 UA 로 넘겨서 비니니스로 가면 될것같습니다. 형님이야 SPG 는 금방 모으시겠죠. Flying Blue 와 Delta 로 가는 방법도 있는데 여러가지 면에서 UA 가 나을것같습니다.
3/17 은 US 비지니스가 보입니다. 올때는 3/31 은 비지니스가 전멸이고 하루만 늦추시면 비지니스가 많이 보입니다. 특히 루프트한자 비지니스가 탐나는군요. 그리고 이럴때 가뿐하게 하와이 비지니스 편도도 공짜로 추가 하시구요. 자세한것은 내일 만나서 얘기 나누시죠.
아 감사 헌디 죄송 합니다...
이 게시판은 모든 분들이 이용해야 되는거라고 배웠습니다...
제 갠적인 일로 게시판을 요러크럼 들엇다 났다ㅑ 들었다 났다 해불면 아무래도 추방 될꺼 가타서 쪽지 로 부탁 드립니다...
게시판 이용하시는 분들께 정중하게 다시 헌번 죄송 합니다....
3월에 LAX 에서 코펜하겐 원웨이가 200불도 안하네요. 어른 둘. 애 하나하니까 $530불대!!! (어른은 180 몇불 아이는 150 몇불) 갈때는 이거타고 올때는 마일리지 쓸까 하고 날씨를 확인해 보니 ... 완전 거의 한겨울 날씨네요. ㅠ.ㅠ
러시아가 노르웨이 침공했다가 다 얼어죽는 영화가 어딘가에 있음...........제목이.........
저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로 취항한다는 줄 알고, 완전 지구 종단? 이렇게 엉뚱한 착각을......
6월에 노르웨이 기가막히지요.. 최고입니다.. 성수기를 피해서 사람도 적고, 날씨 환상이지요.. (제가 6월에 다녀왔습니다 ㅋㅋ)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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