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구간 : ATL - HNL
인원 : 어른 2인, 아이 2인 (18개월 & 4살)
일시 : 2014년 6월 30일(월) ~ 7월 5일(토)
마일리지 보유 : 체이스 UR 130,000
아멕스 MR 250,000
대한항공 마일 90,000
조건 : 갈때나 올때 1회 또는 둘 다 비지니스 이상;; 좌석
대한항공으로는 블랙아웃 데이에 걸린듯 하여 아예 발권 조차 안되는듯 하고
AA로는 9.5만으로 6/30~7/4에 시간이 애매;;한 좌석이 하나 있고
BA는 검색 조차 안되며
하와이안은 서부 LAX까지 마일리지로 어떻게 가야하는지 조차 감이 안잡힙니다 -_-;;
하여 제 미천한 검색 능력으로 찾은게
델타 ATL -> HNL 이코 발권
델타 HNL -> ATL 1등석 발권 (총 10만 마일 사용) 입니다.
워낙 하수고 또 마일리지로 발권하는게 첨이라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도저히 못찾겠습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일리지 발권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큰 조건은 얼마나 유연한 여정을 가질 수 있느냐인데,
일단 독립기념일 성수기에 하와이행 3자리(4자리)를 330 day out도 아닌 상황에서 발권하는 것은... 난이도가 엄청 높습니다.
일단 자리를 다 찾으실 줄은 아시는 것 같으니, 매일매일 (싼) 어워드 자리가 나는지 체크를 하시는수밖에요..
이게 독립기념일 때는 아무래도 마일리지 자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죠...AA가 상대적으로 쉽게 나올듯 한데 AA를 넘길 수도 없는거 같네요. 그나마 사용한다면, BA로 다 몰아서 AA랑 하와이안 끊어서 가는 방법이 있을텐데 전 잘 모르겠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490390
위는 홍삼님 글이고 두다멜님의 싱가폴 에어라인 마일로 하와이 가는 글도 찾아보시면 나올겁니다.
서부에서 BA로 가는 자리가 나오면 다른 마일이나 레비뉴 티켓으로 서부로 가셔도 되고요
서부에서 하와이 가는 레비뉴 티켓이 싸면 서부까지만 마일로 가셔도 됩니다. 성수기에는
다른 때보다 출혈이 조금 더 심한 것만 각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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