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정은 한국(부산)출발- 아틀란타 도착입니다.
AA 마일리지 어워드(부부가 각각 75k 있음)로 JAl 기 일등석 일단 홀딩해 놨습니다.
어른 둘, 2세 미만 아이 하나구요.
연말, 연초라 좌석이 없어서
일본에서 미국까지만 예약한 거구요.
부산에서 나리타까지는 구매를 해야 할 것 같네요.
비자 인터뷰가 12/26 이고 출국이 1/1이라서 날짜가 촉박해서 염려스럽네요.ㅠㅠ
그래서, 질문은
1) AA economy anytime 75000 mile씩 예약하는게 나을까요?(ICN-->ATL)
(장점/단점) -- (날짜 변경 수수료 없이 편함/ 마일이 많이 소요)
아님
2) JAL 기(62500mile씩 소요)로 부산-일본 구매하고 lap child 비용내는게 나을까요?
(장점/단점) -- (일등석 타보는 경험 / 따로 돈 필요; 140만원 정도)
겨울방학 동안에 짧게 와서 급히 가려니 걱정이 많네요.
도움 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마 H 비자 갱신있가요?
26일 인터뷰하시고 대사관에 애기하면 2-3일내에 비자 수령 가능할겁니다. (전에 제 와이프도 날짜 촉박하게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인터뷰시 별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서류 준비만 잘 하시면 문제 생기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여러번 double check 필요합니다.
비자만 문제 없으면 1월 1일 비행기 타시는데 문제없지 않을까 싶구요.
부산-일본 구간을 굳이 140만원씩 내고 타실 이유가 없을듯 한데.... 혹시 BA마일이나 MR/UR 없으신가요?
BA로 마일사용해서 JAL 발권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일이 없으시면 저가 항공 이용하시면 어떠실까 싶은데요?
부산-일본 구간만 계산한게 140만원이 아니고, 부산-일본 구간 돈주고 구입하는 비용 + 일본-미국간 JAL 1등석 lap-child 10% 요금을 다 합한 것이 140만원 정도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괜히 140만원 내면서 비행기 타셔야 되나 싶네요
에어부산의 경우 부산-나리타 성인2명 유아1명에 1월1일 10:55발 나리타 12:55착 78만원이 나옵니다
성인 1명당 20kg 짐 부치실 수 있고, 유아는 10kg부치실 수 있으니 총 50kg이 가능하네요.
만약이 추가된다고 하더라도 5kg에 만원정도니깐 훨씬 저렴하구요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굳이 140만원에 부산-나리타 Jal, 아시아나, 대한항공, ANA를 타실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F1 비자 갱신이구요.
140만원은 마일모아님 말씀처럼 총비용을 얘기한 거였습니다.
비자 문제만 잘 처리되면 문제 없을 것 같은데 암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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