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질문입니다.
아이가 4,3 세 입니다. 4세 3세
여행갈때 카시트 챙겨가세요 현지에서 조달하세요?(랜트카회사에서 랜트한다던지 산다던지)
이것도 큰일이네요 애들데리고 다니려니 - -
3살은 좀 이를 수도 있지만, 4살 정도면 등받침 없는 booster seat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요? 요런 건 2개 가져가도 요건 부피를 그렇게 잡아 먹는 것은 아니거든요.
예 저도 그러고 싶은데 와이프가 등받이 없으면 애가 편하게 못잔다고 굳이 등받이를 달아서 가겠다고 해서 - -;;
이거 캐리하고 비행기탈수있겠지요? 사람당 캐리어 하나니까 애들 캐리어로 카운트하고
자기 카싯은 자기가 지고 간다는 정신상태로 애들한테 .........
현지에 있는 가족이나 지인이 운전을 해주는 경우라면 가져갑니다만, 차를 렌트하거나 대중 교통이 잘 되어 있는 곳으로 갈 경우는 그냥 가서 렌트하는 곳에서 빌리거나 혹은 그냥 다니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오히려 가벼운 유모차를 챙겨가는 편이 여행지에서 다니시기에 편할 듯 한데요.
5 살 이후에 등받이 없는 부스터 싯 쓰는 아이들이 여행시에 사용하기 좋은 거에요.
에어는 불어서 넣고, 그닥 완전 안전 한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서포트는 되서 . 여행많이 다니는 제가 구입한 제품이에요.
우선은 바람 넣다 뺏다 할수도 있고, 그냥 막 들고 다녀도 너무 가벼워서 부담없는 제품이라 전 만족하고 있어요.
http://www.amazon.com/BubbleBum-Inflatable-Portable-Booster-Purple/dp/B003GQ0LQ8
오우 감사합니다. 이걸 사야겠네요.
이게 법적으로 카시트 없이 애들 태우면 잡혀가기 때문에 안가져갈수가 없죠.
랜트비가 하루에 8불인가 12불인가 하나에 그렇구요. 6일이면 2 개 하면 8불 잡아도 카시트 랜트비만 100불 --;;
근데 누구말로는 안잡혀간다는데(티켓도 노) 저도 잘 모르겠음. 반드시 카시트에 태워야 하는거아니예요?
제가 올려드린 카시트 애가 둘이라도 막 들고 다닐수 있을정도로 가벼워요. 렌트하면 넘비싸서.. 전 항상 제 카싯 갖고 댕깁니다.
하나면 그런데, 둘이면 좀 부담스럽긴 해요. ㅎㅎ 근데 저도 카싯 두 개 다 가지고 다닙니다. 유모차는 한 개.
다음부터는 첫째 카싯은 등받이 없는 부스터로 가지고 가려구요.
이번에 출장가서 부스터싯 하나 샀어요. 마모님께서 올린거랑 비슷한걸루요.
가벼워서 쇼핑백에 그냥 넣고 철이가 들고 다녔구요. (가끔씩 땅에 끌고 가기도 합니다)
공항가서 카운터에 부쳐 달라고 하니깐, 아주 두꺼운 비닐백을 꺼내서 거기 넣더군요.
유모차도 들어갈 만한 큰 플래스틱 백이라, 카싯이 깨끗하게 유지되었습니다.
저희는 얼마전 여행갈때 부스터시트 2개를 중고로 사가져가서 쓰고 버리고왔어요. Craigslist에서 10불씩 2개 구매했는데, avis에서는 하루 빌리는데 10불이 넘더라구요. 한주간 렌트를 했으니 이것만 최소 2*10*7 달러어치가 예상되길래, 이렇게 했었습니다. 렌트 기간이 길어진다면 이런 옵션도 나쁘지않을 것 같습니다.
전 hertz에서 AAA 코드넣고 카시트는 프리로 쓰고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LUOl9kJJD54
http://www.gogobabyz.com/product-i14550-c26-g6-b0-p0-Travelmate_.aspx
http://www.amazon.com/Go-Go-Babyz-QRKIDZ-Kidz-Travelmate/dp/B000JJK9EY/ref=pd_cp_ba_0
저흰 집에서 쓰는 카싯 기내 의자에 설치해서 앉히고, 렌트카에서 쓰고, 호텔 산책 할 때 쓰고.. 아이가 많이 좋아해서 4살때까지 잘썼었어요.
아이가 잠들면 카싯째 그대로 내려서 끌고 나오면 되구요.. 여러모로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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