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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
Chase UA 후기

Ashleydaddy | 2012.04.16 14:38:0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Chase UA 승인 후기입니다. 사실 특별히 새로운 내용은 없습니다만, "You are approved."의 기운이 널리 퍼지길 기원하며 씁니다..

 

3월 12일에  사파이어와 시티 땡큐카드 승인받았구요,

당분간 쉬자고 생각하면서, 다음 체이스 카드는 프리덤을 할까 UA를 신청할까라는 나름대로의 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다 불현듯 현재 인쿼리가 그리 많지 않으니 하나 더 해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더욱이 조만간 (6월 쯤) LA-New Yokr을 왕복할 일까지 생겼습니다.

그래서 더 참지 못하고 4월 13일 금요일에 UA카드를 신청했구요,

역시나(?) Pending이 나왔습니다.

메일 기다리지 못하고 오늘 전화했더니 인쿼리 때문에 리젝 되었다고 답해주네요. 그래서...

 

나; 비행기표를 사야 되는데, 이 카드가 꼭 필요해

체이스: 그래? 그럼 잠깐 기다려....(2-3분 대기)

          얼마전 사파이어 받았네, 그런데 현재 사파이어 한도가 우리가 줄 수 있는 최대치야.

          내가 할 수 있는건 여기 있는 걸 UA로 옮겨서 승인해 주는 거야. 그렇게 할래?

나: 물론, 고맙다.

체이스:  You are approved.

          2주안에 받게 될꺼야. 바이

 

이렇게 해서 승인받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마일모아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체이스 직원은 웬 말을 그렇게 빨리 한대요? 정말 필요한 말(위에 쓴 내용, 한 20% 정도?) 만 알아듣고 나머지는 못 알아들었습니다. 

카드 받아 기쁘지만 제 부족한 영어실력에 좌절하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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