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00 불 스펜딩 해야 하는 곳이 있는데 아멕스나 마스터 카드로 해야 하서,
그냥 연회비 없는 아멕스 힐튼을 만들었는데요. 그냥 홈페이지 가서 750 스펜딩에 40,000 받는 걸로 헀습니다.
승인은 났는데 (아직 메일로 카드 못 받은 상태) ,
그리고 나서 하루 있다 힐튼 프로모션 이메일에서 같은 스펜딩으로 50,000 받는 오퍼가 있어
전화 걸어서 혹시 오퍼 매치 안 되냐고 했더니 칼같이 안 된다고 하네요.
체이즈에서 오퍼 매치를 너무 쉽게 잘 해줘서
여기서 너무 매몰차게 안 된다고 해서 좀 놀랐습니다.
그래서 그럼 아직 카드도 못 받았고 액티베이션도 안 했는데, 이거 취소하고
내가 그 50,000 오퍼짜리 다시 신청하면 안 될까 ... 하고 물어봤더니,
지금 승인 받은 것 취소하고 새로 신청한 것 승인나더라도
같은 제품 12개월안에 신청한 거라 너 그 50,000 보너스 약관에 의해 못 받는다 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너 40,000 도 못 받고, 50,000 도 못 받는 거야 라고 하더라구요. -_-;;
흠.. 원래 이런 건가요. 원래 아멕스는 오퍼 매치 안 해주는 가요...
짜투리 질문 하나 더: 현재 힐튼 골드인데, 이 카드 실버 자격 주던데, 받고 설마 실버로 내려가는 것 아니겠죠?
예>>아멕스에서는 원래 매칭 이런거 원래 잘 안해줍니다...--간혹 운 좋게 받으시는 분도 있긴 하지만..거의 안됩니다..
현재 힐튼 골드인데, 이 카드 실버 자격 주던데, 받고 설마 실버로 내려가는 것 아니겠죠? ---그럴리가요...ㅎㅎㅎ
글쎄요... 몇번 다른 CSR과 통화를 해보심이 어떨까요? 잘 매칭해주는 사람도 있고 전부 케바케인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SPG 여름 프로모션때 5개월전에 만든 개인 SPG를 매칭받아서 5,000Points 받았어요. 한번에 쿨하게 해주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승인받은 카드에 달려 있는 intial condition 을 40000 --> 50000 만으로 바꿔달라니까 이걸 절대 바꿔줄 수 없다는 것 같아요. 전화 다시 건데 받은 사람이, 일단 스펜딩 하고 나서 40,000 받고 나서, 그때 10,000 포인트 다시 애기해 보자 ... 어카운트에 노트해 놓겠다 이렇게 뉘앙스를 주었는데, 나중에 다시 전화해서 설명하기도 귀찮고 해서 처음부터 쓰면 50,000 받는 것 컨펌받으려고 한 것이였거든요. ... 에혀. 40,000 받고 나중에 다시 전화해 봐야 겠네요. 번거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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