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씨티에 카드 두장 있는데요.
Citi AA Visa: 7월인가 8월인가 받고 보너스는 잘 받았는데, 딱 그 보너스 받는 미니멈 스펜딩 이후로, 이게 해외 사용 수수료가 있다보니 절.대. 쓸 일이 없고
내년 6-7월까지도 제가 해외에 있어 쓸 일이 없을 것 같아요. 나중에 다시 마스터나 비자로 신청해서 보너스 받고 싶은데,
지금 닫아도 될런지요. 딱 스펜딩만 채우고 카드 닫는게 안 좋을까 싶기도 하고. 그냥 연회비 없는 내년 여름까지 킵하는게 나을까요.
Hilton Reserve: 연회비 나왔는데, 역시 연회비 내고 현재 킵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문제는 이게 예전 카드에서 컨버트 한 거라
이게 크레딧 히스토리가 긴 유일한 어카운트라 닫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스럽네요.
연회비 없는 아무 씨티 카드로 바꾸면 되겠지만 문제는 제가 지금 미국에 없다보니 새 카드 보내년
수령도 좀 복잡하고 그래서요.. 남들 귀찮게 해야 하고...
조언 부탁드려요.
7월 8월에 받으셨는데 일찍 카드를 끊는것은 안좋아 보입니다..
카드 회사에서 생각할때 이 고객은 보너스만 딱 빼먹는 고객으로 보일수 있기때문에
보통 카드 끊는 시기는 카드 받은 날부터 10개월 ~13개월 정도가 가장 좋은것이 마일모아내의 정론입니다..
두번째 : 만일 카드를 변경하기도 어렵고 수령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오래된 카드 라서 끊기도 어려우시다면 아깝다 생각마시고,,,
그냥 연회비 한번 더 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마음에 안 들어도 일단 가지고 있으란 말씀이시네요.
그렇다면 다른 질문 하나 드릴께요.
제가 이번에 BoA alaska signature가 아닌 platinum 로 승인이 났는데 5000마일리지 가지고는 뭐 할 수도 없고 연회비 $50 나가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연회비 아깝지만 눈 딱 감고 그냥 일년 킵하고 있는다. 아니면 카드 오면 액티베이션 하지말고 바로 close 한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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